어느 덧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작성합니다.
유난히 뭉클하네요.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된 것도 있겠지만 4주 연속 오프라인으로 만나며 끈끈해진 이유 때문이기도 하겠죠?
저는 정말 인복이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좋은 분들과 같은 조를 하게 되어서 첫 조장으로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4주차 모임도 모두 참석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주 연속 모든 분들이 참석해서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니 좋았습니다.
이제 가까워지고 편해지기 시작했는데 끝이라는게 아쉽네요.
용산과 광주에서 주말에 아침부터 달려와주신 월천마당님과 나야숑숑님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고 나와주신 나믿고님
늘 준비된 모습으로 참석해주시는 하을님
모든 오프모임에 참석해주시고,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수미감자님
야근 중에도 귀참으로 함께 해주셨던 월급쟁이피카츄님
중간부터 함께 하셨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올비너리님
워킹 대디! 실전반으로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나야나에요님
90조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자 되어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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