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과 거주보유 분리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었는데 어떤 상황에서 어떤 관점이어야 하는지 조금은 더 명확해 지는 시간이었다. 수도권과 지방의 입지와 상품 가치를 나눠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헷갈렸던 부분들이 점점 자리잡아 가니, 조금은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용하며 혼자 고민해보는 시간이 이렇게 중요한지 처음 알게되었다.

왜냐면 지투기에서는 강의도 겨우 들었고 과제도 겨우 했었으며 조원분들에게 많이 의지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겨우 따라가고 있지만 내가 나를 의지하게 되니 무언가 꽉찬 느낌이다.

이번주에 단임을 할 계획인데, 2주차 강의에서 배운 비교평가를 적용해서 단지마다 결론을 내려보고 싶다.

내일 올라오는 3주차 강의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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