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자드림맘입니다.
서울시의 앞마당이 거의 없는만큼 서울 수도권 투자의 감이 없는 제게
이번 수업은 수도권 투자의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가이드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순자산 30억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배우고, 투자자의 하루하루를 체득하고 습관화한다.
열반스쿨 실전반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점이 첫 대목부터 나옵니다.
하루하루 체득하고 습관하는 길
매일 매일 바쁘게 지내지만 힘들다, 버겁다 느꼈던 제게 과연 준비가 되었는지, 그리고 체득화 되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체득을 위해 해나가야하는 방법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순자산 30억을 목표로 세웠다면 수도권 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며 목표를 세웠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락장 안에서도 오르고 내리는 것이 수도 없이 반복되기에 타이밍을 잡을 수 없으며, 타이밍이라는 확실한 조짐을 주지 않기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시장과 같은 모습이 2006년 하락장의 시작부터 2013년까지 약 10년간 지속되어 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수 많은 기사에서 서로 다른 온도의 내용을 쏟아냈습니다. 내가 시장을 떠나고 참여하지 않는다면 진위를 가릴 수 없는 내용들 속에서 올바른 가치 판단을 절대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1,2급지는 상승 폭이 컸던 만큼 하락이 먼저 시작되었으며 그 폭도 컸는데, 4-5급지의 경우는 막판까지 덜 오르다 보니 하락폭이 적었으며 오히려 상승장 끝자락에서 투자시에 수익률도 더 컸던 곳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가을과 겨울의 언저리이다. 입지를 가리지 말고 투자기회가 돌아오니 전체적으로 봐야한다."
"작은 변화를 신경쓰지 말라." -제주바다-
그렇다면 수도권은 어느 정도의 전세가율일 때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일까?
제주바다님은 현재 전세가격이 00%이상이면 수도권을 매수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수도권의 0000은 현재 00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년 안에는 0000이 상승할 여지가 크다고도 알려주셨습니다.
"000를 높이 하려고 하면 어려워요. 수도권은 00만 잘 맞추면 00는 잘 나갑니다. 그러므로 000를 적극적으로 협상하려고 해야 합니다."
해주신 말씀은 현재 지방, 수도권을 막론하고 명심해야 하는 말씀이라는 생각일 들었습니다.
또한 하락장에서도 훈풍이 부는 시기에는 가격이 깎이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바로 지금의 시기가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1.급지(입지평가)
각 급지의 이유와 특징을 안다.
: 가장 첫번째 기준인 급지는 월부 수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하여 기존의 급지에서 상향 또는 하향된 단지들과 각 급지별 위상과 특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금 임장하고 있는 00구는 0급지이기에 반드시 0급지와 비교하고 매수해야 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투자금이라면 매매가격에 휘둘리지 말고 더 좋은 급지를 서낵해야 한다."
수도권의 중위 가격은 0억이니, 0억 이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곳이 아니라면 보수적으로 평가해야 하며 같은 투자금이면서 매매가가 다른 지역은 매매가격 자체에 휘둘려서 판단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좋은 급지의 매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익숙한 곳에 투자를 하려는 마음을 버려라!"
2.생활권(선호도)
생활권을 나누는 기준을 알고 생활권 우선순위에 따라 투자한다.
2번은 바로 1번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준이었습니다. 각 생활권 급지마다의 선호요소는 다르므로 *급지가 *급지가 무조건 좋다라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당장 해결되지 않더라도 *** 이내 차이라면 급지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하셨습니다.
3.업무지구 접근성(역세권)
역세권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업무지구 접근성에 따라 투자한다.
4.연식
신축,준신축, 구축, 재건축 연식에 따른 특징을 알고 투자에 활용한다.
알려주신 방법과 기준을 가지고
현재 앞마당에 집중하고 서울의 가치투자 기준을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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