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33기 3삼5오 모여 공부하면 35억 금방 만들 조 에이스햄입니다.
4주차 양파링님 강의 후기 남겨봅니다.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 막연히 매매-전세 갭 차이를 적게 하여
아파트를 사는 것에 초점이 잡혀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월부 방식의 전세 레버리지 투자는
전세 세입자를 맞추는 과정이 마무리가 되어야 진정한 투자 1건이 완료됨을 배웁니다.
전세 세팅의 프로세스를 여러 유형을 통해 대비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셔서
"예측할 수 있다면 대응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납니다!"
의 진정한 의미를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라, 부동산을 사고 파는 투자자입니다.
결국 배운 내용을 투자 활동에 써먹을 수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는 아직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입니다.
시기별, 지역별로 여러 지역에 분산 투자를 통해서 성과보다는 경험에 무게를 더 두고
차츰차츰 성장해 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매도자의 매도 사유를 파악해서 가격을 조정하는 협상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평가 된 아파트를 쌀 때, 싸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곧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은
무조건 가격을 깎는 것이 협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국 사람과 거래를 합니다. 협상 테이블에서 내 입장보다는 매도자,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보고,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는 give & take 방식으로 접근하여
가격 뿐만 아니라 상황을 협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 충분히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깊이 새기고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거래에 임하겠습니다.
부동산 거래 역시 비교를 통해 더 좋은 물건을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로 직접 뛰는 임장은 필수적인 요소 입니다.
한 지역의 선입견때문에 안 좋은 동네는 임장을 생략하는 누를 범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지역을 더 잘 알기 위해서는 안 좋은 지역을 반드시 가보고 느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지역이 왜 더 좋은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됩니다.
스스로 선택한 과정에 확신이 있어야 역전세 등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 물건을 지켜낼 수 있음을 배웁니다.
가장 기초적인 임장에 대해 다시 한번 깨우치고,
내가 만드는 앞마당에서 반드시 투자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꼼꼼하게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4주간의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독서의 중요성을 듣기만 하다가 직접 독서에 푹 빠져본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책 읽기가 굉장히 서툴고 어색했는데
어느새 휴대폰보다 책을 더 많이 쥐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인간은 본인이 할 수 있다고 믿는만큼 해낼 수 있다."
는 사실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이번 한달을 계기로 독서를 저의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열중 4주간의 독서후기를 시작으로 #1~#100까지
책 100권 읽고 후기 남기기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꾸준히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함께 나아가고 있는 동료들 멀리서 계속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모두 월부에서 오래오래 만나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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