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언어란,
눈이 엄청 내리는 새하얀 눈속에 할머니꽃과 같은 책이다.
그러면서, 내가 세상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스티븐 잡스 노트북에 간직했던 <어느 요기의 자서전>처럼 나에게도 부자의 언어라는 책은 간직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이다.
지금까지 했던 돈독모 중 가장 진실됨을 느끼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다.
나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이지 않을까 한다.
오늘 느꼈던 진실되고 행복한 감정을 내가 너무나도 느끼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독서모임을 하는 이유에 대한 이유, 왜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오늘은, 정말로 다른분들의 귀한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고 너무 큰 위로와 변화가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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