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월 돈독모 까만젤라] 나긋나긋 공감 못하신다며 공감해 주시는 준삭스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 25.05.24

 

 

안녕하세요 

날마다 가꾸어 투자의 꽃을 피울 까만젤라입니다. 

 

이번 돈독모 독서는 부자의 언어랍니다.

 

월부강의를 듣고 월부에서 알려주신대로  

내집마련 아파트 리스트를 만들고 

전화임장, 매물임장을 하고 매물코칭을 하여 실거주 내집마련을 한 지 

일주일만에 하는 독모라 더 설레고 떨리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나 강의에서 강조하셨던 날짜 조정에 실패하여

엘베 공사로 21층을 걸어다니고 있답니다.

21층을 부리나케 올라와 헉헉거리며  

독모준비를 하는데 오늘따라 이어폰이 말썽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안되네요!

결국 딸래미 헤드셋을 공수하여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앞단을 놓쳐버렸지만 

어벤저스급의 분들과 함께 부자의 길을 걸어보았답니다.

 

원씽 다음으로 좋아하는 부자의 언어는 밑줄긋기도 성에 안차서 

라벨링테이프가 너덜너덜입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웃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준식스 튜터님!

공감을 못한다고 하셨지만 목소리와 웃음이 이미 공감 만점입니다.

 

준삭스 튜터님이 알려주신 “개꿀잼”은 만병통치 약입니다. 

졸리고 힘들지만 독서후기는 개꿀잼입니다. 

 

우리가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려울 때의 감정은 무엇인지 

돈에 대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으며 

25년의 잘한점과 못한점 그리고 복기를 함께 해 보았습니다.

 

어릴적 짠돌이였던 아버지 밑에서  살았다던 김뿔테님은

그 덕에 월부가 어렵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엽테크님도 열심히 살지만 부가 축적이 어려워 보였던 부모님이지만  

어릴적부터 버는 돈의 50%를 저축하도록 이끌어 주셨다고 합니다.

어릴적엔 어려워 K장려의 면모를 보여주는 휼럽님! 

부모님께서 어릴 때부터 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코코님!

모두들 환경이 다르지만 

지금은 월부안에서 부자의 마인드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예전엔 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이제 월부안에서 집을 살 수 있겠구나 알게 되었고

내집을 마련하고도 이 집을 씨앗으로 투자를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부마니님은 행동을 하게 되니 걱정이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김뿔테님은 힘들때 주위 동료나 멘토님께 힘들다고 이야기 함으로 써  

어려운 일들을 극복한다고 하구요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려 보라고 하셨답니다. 

휼럽님은 1호기를 하게 된 이야기를 해주시며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온다고 하시더라구요

준삭스 튜터님은 나폴레옹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추천해 주시며 긍정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해 주셨답니다. 

 

25년의 복기 및 계획

 

튜터님은 복기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 주시며

자신에게 먼저 솔직하게 다가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 주셔서 

후기를 쓸 때도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번 독모에는 유독 1호기를 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모두들 오늘 독서후기는 필수!

투자후기는 깨꿀잼으로 바로 작성하기로 했답니다.

 

BM

저 역시 독서후기는 바로!

1. 인테리어 강의 후기. 내집마련 후기는 

5월30일까지 무조건 하

2.  6월부터는 투자공부 시작하기

3. 올해 안에 실전반 도전!!!!!

 

요즘 저의 고민은 실거주 내집마련은 하게 되면서 

2호기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 지가 고민이었답니다.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쩜 처음 투자를 할 때처럼 내가 얼마를 모으는 것이 가능한지 먼저 계산하고

투자가격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무작정 어디로 임장을 갈까 보다 

강남에서 1시간 거리라면 어디라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는 행동이 필요한 때 인 것 같습니다.

 

이번 독모는 대부분 월부학교 출신들이 많아 

선배님들과의 대화 시간 같았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김뿔테님, 앱테크님, 코크님, 부마니님, 휼럽님,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준삭스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화속에 함께해 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댓글


우동한그릇
25. 05. 24. 07:59

젤라님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