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5기 앞마당 늘리고 5를 아파트 살거조 굿리더] 3주차 강의

안녕하세요? 굿리더입니다.

프메퍼 튜터님을 서투기 강의에서 뵐 수 있어 참 좋습니다 :)

언젠가 꼭 오프라인으로도 뵙고 싶은 마음입니다! 

독강임투.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고 투자를 한다.

여기서 “강의를 듣다”의 중요성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단 강의였습니다.

서투기 강의 내내 흐르는 시장진단은

일맥상통했습니다.

1. 똘똘한 한채 (전고점 회복)
2. 비싸지 않은 것(전고점 이하)
3. 싼것 (전고점 대비 -20%)

위의 세가지 유형의 자산들이 혼재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지금은 “비싸지 않은 것”을 사야 하는 시장!

전고점에서 얼마나 떨어졌는가를 보기보다

전고점 이하라면 더 가치가 있는 자산에

투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머리에 넣었습니다.

(시장은 정말… 빠르게 변합니다…)

튜터님 강의를 들으며 나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했습니다.

나는 어떤 자산에 투자할 수 있을까?

다주택 포지션으로 가야 하는 저의 상황에서

아마도 싼 것에 접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의에서 만약 싼 것을 사게 된다면,

수도권에서는 그 흐름이 늦게 올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투자처는

지방 광역시가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수도권과 지방 앞마당을 같이 

늘려가야 하겠네요.

튜터님께서 가격을 보는 방식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격에 있어서 비교해볼 수 있는 툴>

상승 시작점, 가격의 천장 차이, 전저점 대비 상승장에서의 전고점 수익

<전세가 있어서 점검해볼 수 있는 툴>

전세가 우상향?, 현 전세가가 과거 매매가 추월함? 전세가가 10년간 2배 될 수 있는가?

가끔 단지임장을 하면서

단지의 가격 그래프를 볼 때가 있습니다.

단지 대 단지 비교를 할 때도 있습니다.

매매가 상승 시작점, 전고점,

전세가 우상향 여부까지는 

체크해보는 방법이 익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수익, 전세가가 매매가 추월했는지까지

바로바로 따져볼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수익을 보는 예시로 튜터님께서

광명시의 단지와 영등포구의 단지를 비교해주셨습니다.

아직 제겐 생소한 부분이지만 

좀 더 단지들을 분석하면서 이 내용을 적용해봐야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지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임을

재차 강조하셨습니다.

직장/교통/학군/환경 요소로 

단지의 가치를 먼저 아는 안목을 지속적으로 길러야겠습니다.

끝으로 월부에서 투자자 생활을 

해나가시며 중요했던 것은

“독서”와 “동료”였다고 하셨습니다.

독서는 마음에 주는 양질의 식사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동료는 제가 이 환경에 계속 있게하는

감사한 존재입니다.

무엇이 나에게 가치가 있는 것인지,

앞으로 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생각하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잠시 직장과 관계를 안정적으로 다져놓고 

진득하게 나의 비전을 붙잡고

노력해나가자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프메퍼 튜터님, 감사합니다.

벤치마킹 : 단지분석법 정리 장표

+가격, 전세가 보조지표 적용해서

단지를 비교해보기 (각 1장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