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 작성인데 조모임 인증사진을 떡하니 올려둬서 ㅎㅎ 수정합니다.
프메퍼님이 말씀하셨다 “힘들때 독서와 동료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비록 월부에 입문하지 세달 밖에 되지않았지만 요즘 제가 매일같이 느끼는 감정입니다.
매일매일이 “쉬고 싶다” 와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으니 조금씩만 하자”의 대립 ㅎㅎㅎ
그래도 그나마 대립을 할 수 있는건 ㅎㅎㅎ 매일 단톡방에 올라오는 우리 64조 조원님들의 응원의 글들과 아는게 많고 실력도 좋지만 늘 겸손하게 좋은 정보들을 올려주시며 이끌어주시는 멋진 리더 개로밍 조장님, 우리조의 청일점이자 실력파이지만 티내지 않고 조용히 도움주시는 부지런한 폴스타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려주는 미소가 이쁜 서니서니님, 힘드실텐데 솔직하시고 열정 넘치며 파이팅 외쳐주시는 에너자이저 또띠아님, 경험담과 궁금한 점이 많아 질문 많이 해주시는 밝은 긍정적인 행복님, 나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단지, 지역을 봐주시는 애교 넘치시는 다차님, 우리조 맏언니이자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하시면서 조원들 챙겨주고 싶어하시는 존경스러운 청미님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 부여잡고 오늘도 파이팅해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 부쩍 느끼는건데… 제가 의외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이 모든건 우리 6각형 투자자되어 서울에 집4조 동료분들 덕분인 듯 합니다. 본받을 점이 너무 많은 저희 조원분들 모두 모두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에너지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댓글
또또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