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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안녕하세요 구나나입니다.
몰입도 100% 만들어주시는 자모님의 3주차 강의가 있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강의200%가 아쉬운데요,
그만큼 우리가 궁금해하는 내용들에 답을 주려는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최대한 많이 필기했어요..)
#실행
매도를 할때는 내가 살 집을 알고 있어야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시세트래킹은 꾸준히 해줘야 실력으로 나타나는걸 알지만 세상 어려운 일입니다.
매도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내용이 너무 와닿지만, 왜 이렇게 어려운지..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처럼 가장 어려운건 ‘실행’ 입니다.
안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마냥 늘어지기만 하니까요.
튜터님 이야기를 듣고, 실행을 위해서 내마실전 광클 해보려고 합니다.
실행을 위해 저를 미룰 수 없는 환경에 던지려고 합니다.
고민했던 내용에 대해 확신할 수 있는 시간 감사합니다.
#공격수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돈을 벌고 싶습니다. 그것도 꽤나 큰돈입니다.
최근에는 그 돈의 절반이나 벌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그렇다면 나의 삶을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듭니다.
강의 마지막에 나온것처럼 내가 얼마나 일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은퇴 하고싶었던 마음을 접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돈을 안벌거야?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졌을때 그건 절대 안될 일 이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이런저런 의구심은 뒤로 하고 공격수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일은 벌어졌고, 지금 멈추기엔 너무 멀리 왔고, 이 길이 맞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초반을 많이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남는게 있습니다.
누군가는 왜 같은 강의 반복해 듣느냐 하겠지만
최근에 느껴지는건 부동산은 직관적이지 않고,
공식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의듣고, 임장하고, 임보쓰기를 반복하다
한채씩 투자하며 경험을 쌓아야 한다는것을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독강임투 중에 강임투를 3년이 넘은 지금 이해하네요.
최근에 마음은 조급하고, 몸은 안움직여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나를 다잡아보고자 달래도 보고, 다그쳐도 보지만 마음대로 되진 않았어요.
그래도 강의를 통해 자모님을 만나면서
그 열의와 성의에 가득착 강의를 통해 마음을 다시 다잡아 봅니다.
항상 좋은강의 해주시는 자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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