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은 광산구 수완동 임장으로 이루워졌습니다.
이번 임장은 저에게 첫 경험이었지만, 전혀 낯설거나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지역을 잘 알고 계시고, 임장 경험도 있으신 ‘왕초보 우방댁님’ 덕분이었습니다.
'램블러’ 어플 사용법을 알려주신 것을 시작으로 팀원들을 배려하며 앞장서서 동선을 안내해 주시고, 임장 루트 설정, 아파트에 대한 추가 설명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걷는 모든 과정이 알차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조원들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 하나 쉬자는 말 없이 2시간 30분을 온전히 집중해서 함께 걸었고, 각자의 시선으로 공간을 바라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에서 진정한 팀워크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열정과 태도로 함께 행동한다면, 재테기 7기 18조 조원들 모두가 각자의 목표를 넘어 궁극적으로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한 걸음 내디딘 오늘의 임장이 앞으로의 재테크 여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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