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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 BEST]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민군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후 10년간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이제는 나도 돈을 벌고 싶다! 나도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생각하며 민군님의 스스쿠팡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현재 9살 아이를 키우고 있고, 신랑은 지방이나 해외 출장으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아이가 어려서 위험하다는 생각때문에 아직 취업은 당장 어렵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스쿠팡 강의로 셀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로 겁이 많고, 리스크가 있는 일들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던 사람이었는데요. (아직도 완전
극복은 못했습니다.ㅠ)
그러나 월부에 들어와 많은 책들을 읽으며, 좋은 강사님들의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작게나마 계속해서 삶에 대한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환경에 있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온라인 셀러라는 일을 접하기 전, 누구나 그렇듯 저도
'온라인 판매 다 해서 이거 한다고 뭐가 되겠어?
그거 이미 레드오션 아니야?'
라는 생각도 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주입식 교육을 받고, 여자로 자라온 저는 사실 그렇다고 해도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창업하고, 새로운일을 발견해내는것이 더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매번 안되는 이유를 찾는 사람이 아닌.
현재 실적을 내고 있고, 결과를 내고 있는 사람의 말대로.
공짜가 아닌 내 노력으로 할 수 있다면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
‘머리로 고민하지말고, 그냥 일단 해보자!’
이게 저의 첫 시작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 접한 스스쿠팡은 정말로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량 등록을 하는 컨셉이라 모든 프로그램 세팅이 어려웠고,
강의를 들으며 따라가면서도 지금 뭘 하고 있는지도 사실 파악이 안됐습니다.
그러나 놀이터 계시는 많은 분들 도움으로, 또 강의를 다시 돌려보며, 자료를 찾아보며
강의대로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셋팅을 하던 시기에는,
‘아 이거 나 못하겠는데’ 라는 생각도 했지만,
처음 시작한 거 내가 한번 물건은 팔아볼때까지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앉아 강의대로 따라가다보니 어느 새 프로그램도 상품가공도 어느 정도
잡히게 되었고,
하루에 오전 3시간 오후 3시간정도 시간을 들여 상품 등록을 진행 했습니다.
오후에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고 정신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집중이 힘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나름 시간을 들여 매일 50개정도의 물건을 올렸고,
놀이터에 같이 시작하신 분들의 주문 소식도 들려왔지만,
저에게는 첫 주문이 없었습니다.
뭔가 잘못됐나?
내가 뭐를 잘못올리나?
많은 걱정을 하고 놀이터에서도 저와 비슷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을 보며,
민군님이 500개 정도 등록하면 첫주문이 온다고 하신 말씀을 믿으며
500개까지는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고, 현재는 600개가량의 상품을 등록했습니다.
첫 주문알림이 뜨던날 아이와 함께 행복해하던 기억은 오래오래 간직될 것 같습니다.
현재 주문은 약 13개정도 들어왔고요.
신기하더라구요.
앉아서 계속 작업을 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습니까.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마음으로..
매일 올해 말까지 만개이상의 물건을 올려 월 500이상의 순수익을 올려보자라고
확언을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에게도 열심히 성과를 내는 엄마의 모습 보여줄 수 있겠죠?
지금 현재 저는 과정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모르죠.
그러나 할 수 있다고 믿고, 매일 매일 해내간다면, 분명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신 민군님의 말씀을 믿고 묵묵히 나아가렵니다.
아마 혼자서 셀러를 시작했다면, 사업자 등록도 끝내지 못하고 포기했을수도 있어요.
저는 과도한 안전추구형이라, 해보신 분들의 경험과 방법을 레버리지 하는게 맞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일단 만개까지 꾸준히 성실히 올리고 관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그때에 맞춰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보는게 저의 지금 꿈입니다.
다시 한번 늦은 밤, 이른 새벽에도 모르는 것들에 대한 대답해주신
놀이터의 많은 월부분들, 동료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과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목표가 잘 끝날수 있게, 매일매일 성실히 할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잘 알려주신 민군님, 월부분들, 놀이터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수도 있다는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600개 등록까지 하루하루 꾸준히 쌓아온 시간이 첫 주문과 함께 빛을 보셨네요. 나야나님 주문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의심보다 실행이 답이었고, 그게 결국 길이 되더라구요. 지금처럼만 가신다면 분명 멋진 결과로 이어질 거예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