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진정한 행복부자’ 진부녀입니다 : )
어제 있었던 너나위님 라이브 코칭,
진짜 ‘역시 너나위님’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내용이 좋았습니다.
너나위님 어제
컨디션이 조금 안좋아보여서
맴이 쪼까 아프기도 했습니다.ㅠㅠ
그 와중에도 진심으로 저희를 위해서 열심히 말씀해주신 것 기억하고
앞으로 제 삶에 적용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몇가지 저에게 적용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강의와 관련된 내용으로,
저희 조원분들도 궁금해하셨던 부분을 제일 먼저 다루어주셨습니다.
재테기 강의에서 강조셨던 55법칙.
그런데 각자가 처한 상황이 다르다보니,
누군가는 나이때문에
누군가는 사업때문에
누군가는 현재 가진 종잣돈때문에
또 누군가는 안정=내집마련때문에
어느정도의 비율로 투자금과 종잣돈을 관리할지부터
언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할지까지
비슷한듯 다른 사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너나위님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걸어긴 길’이라는 제목으로
단계별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주셨습니다.
거기에 제일 먼저는
‘마음먹기’였습니다.
다음으로 급여든 장사든 종잣돈을 모아가는것
그리고 내집마련을 하고, 자산축적을 하면서 지평을 넓혀가는 단계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월부에서 투자경험이 있고,
다음투자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4단계인 지평을 넓혀가는 단계라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가만히… 곰곰히… 생각해보니
최근의 저에게는
‘마음먹기’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5년 상반기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수강한 뒤에 찾아온 유리공위기.
그로 인한 저의 멘탈은 월부활동의 어느때보다 많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투자의 지평을 넓히는 4단계에서
잠시 후진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종잣돈을 제대로, 잘 관리하는 2단계부터 다시라는 마음으로
재테기를 수강했지만,
여전히 저는 계속 지치고, 힘들었구요.
조원들의 열정 속에서 다행히 한달을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먹기가 참 안되더라구요ㅠ
'가족들이 이렇게 반대하는데 해야하나?'
'뭐하나 제대로 이뤄낸것도 없으니, 이제 포기해야하나'?'라는
마음 속에 소리들이
마음을 먹을수 없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별것 아닌것에 흔들리고 있는 저를
그리고 이 상황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라이브코칭을 들으니.
아….나 이게 문제였네 하고 알게 됐어요.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오류를 찾기가 어려웠네요)
그 뒤부터였을까요?
너나위님의 부모님 이야기,
자녀교육 사연을 들으며…
포기하고 싶어도 하라는 말씀을 하시며
순간순간 울컥 하시던 너나위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보이고 싶지 않았던 속내를 꺼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칭 마지막에
김혜자님 말씀은
또 한번 생각이 많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나는
희생은 싫지만 가지고는 싶고,
나에게 맞는 걸 찾기는 싫고, 그저 남들처럼 되고싶었던 건 아닌가? 하면서요 ㅎㅎ
재테기에서
이제 재테크와 투자를 시작하시려는 조원들에게
어떻게든 도움을 드리고자
여러 말씀들을 드리면서,
저는 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흔들리신다면 안정적으로 가시는 것도 좋아요"
“이 정도 금액이라면 이런 중소도시부터 가능할수있습니다”
“이런 강의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이번 라이브코칭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아요.
각자가 처한 상황도 다르고,
그래서 저랑 맞지않은 이야기도 있을 수 있었지만,
너나위님의 답변은
저를 돌아보게 해주셨습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가지신 너나위님이시라
답변이 정보면에서나 지식면에서 훌륭하셨지만
그냥…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답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담아서 응원할게요'라는 말씀에서
반성하고 ,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었던 것 같아요.
스텝바이 스텝으로
1단계 마음먹기.
진짜 제대로 자극받았고, 마음먹었습니다!!
2단계 종잣돈,
4단계투자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
앞서 스텝바이 스텝과 비슷한 깨달음인데요.
자본주의를 모르던 시절에,
자본주의를 일깨우게 된게 열반스쿨 기초반 수강하면서 입니다.
지금도 어쩌면 자본주의의 매운맛을 못느껴서
이렇게 정신못차리고 있나 싶기도 한데요 ㅎㅎ
어제 너나위님께서
"자본주의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입니다.
순방향은 자산을 가지는 것입니다" 라고 하신 말씀을
앞으로 기억하려고 합니다.
Don't forget why you're doing this.
월급쟁이 삶이 편안하고, 익숙해서
자꾸 자산을 갖기를 포기하려고 하는 저.
스스로 공부해서 스스로 자산가가 되어야 하지만,
이것저것 다 하면서 이어가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지치고 힘들때
저는 동료들에게 힘을 제일 많이 받고,
저의 시작을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동기부여주시는 많은 동료분들.
동료분들의 여러 말씀들,
정말정말 큰 힘이 됩니다.
이 일에 보람을 느꼈던 순간들,
제가 성장했다고 느끼게 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목표와
제가 쉬지 않고 했었던 동력들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저의 속도대로 행동하면서
그 인풋이 아웃풋으로 나올수있도록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긴시간 라이브로 소통해주신
초코파이아저씨,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멋진 질문 많이 남겨주신
재테기 수강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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