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에 접어들면서, 다들 엄청 힘들어한다.
아이를 키우는 맘들도, 직장에 다니는 조원도, 직장과 엄마역할을 하는 조원들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다들 하시는지?
나는 혼자 회사에 출퇴근만해도 힘든데.
엄마들이 참 강한다!
이번 단지임장은 지난번 실전반에서 노원구보다 단지가 적었지만, 2번에 나눠서 봤다.
나는 다른 조원분들이 특히 어떻게 단지임장을 하면서, 주변을 보고, 아이틀을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느끼는지 옆에 따라다니면서, 귀담아 들었다.
결혼하고 아이가 없는 입장에서는, 엄마들의 눈이 나와는 너무 달랐다.
그래서, 지난번 실전반에서부터는 아이 엄마들이 어떻게 보는지 항상 주의깊게 듣는다.
참 도움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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