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미 독서후기] 존리 부자되기 습관 - 존리(25년 5월 5번째 독후)

1. 내용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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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한국에 금융 문맹률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고 돈에 대한 인식이 옳지 못 하게 박혀 있다는 것에 대한 지적으로 책이 시작 된다.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이유에 대한 메타 인지를 시켜 주고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장이었다.

2장 - 노동자의 삶이 아닌 자본가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에 대한 강조가 담긴 2장이었다. 다른 투자 방식 보다도 주식 투자에 대한 추천이 굉장히 강했다.

 부동산 투자는 장기적 우상향이 불가하다는 의견이 담긴 내용이었고 주식 투자만이 우리가 경제적 독립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저자의 생각이 뚜렷하게 담긴 내용들이었다.

3장 - 경제적 독립을 위한 단계. 

  소비 습관을 개선 해서 절약해 돈을 모으고, 모은 돈 돈을 굴리고,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은퇴 시점에 필요자금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라 말한다. 그리고 지금 당장 작은 돈으로라도 시작하라고 강조 해 주는 3장 내용이었다. 

2.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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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나에게 돈이 그렇게 좋으냐고 따지는 이유는 아마도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나를 돈의 노예로 여기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린 생각이다. 돈의 노예가 되는 것과 돈을 중시하는 것은 정반대의 개념이다. 돈의 노예가 되는 사람들은 돈을 하찮게 생각하는 이들이다. 돈에 초연한 척하는 사람들, 돈을 경시하고 낭비해버리는 사람들인 것이다. 

127.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은행 예금은 가장 위험한 자산이다. 예금에 머물러 있는 돈은 나의 노후를 위한 일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갈수록 돈의 가치는 하락하지만 투자 가치는 상승하는 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원리다. 

231. 타이밍을 맞추려 노력하는 대신 좋은 회사를 찾아 그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열매를 공유하는 것이 주식투자다. 

305. 학교나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투자자가 되어도 괜찮다?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누차 말하지만 주식투자는 곧 경영진의 능력을 믿고 장기적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은 경영진의 경영 능력에 달린 것이지 내가 주식을 사고파는 실력에 달린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상관없이 주식에는 반드시 투자해야 하지만, 자신의 실력으로 돈을 벌어보겠다고 달려들면 실패하기 마련임을 기억하자.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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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투자를 하고 있는지, 무엇때문에 주말 새벽 지방을 가는지 다시금 상기했다. 노후준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다. 가난을 면하는것 이상. 그 때문이다

-타이밍은 알 수 없다. 지금 싼지. 내가 투자 할 수 있는지. 리스크가 감당 가능한지만 보고 투자한다. 내실을 다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