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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한투자] 독서후기 #25-5-4 1분 전달력 / 이토 요이치

  • 25.05.28



1분 전달력

독서 후기

 

25.05.28 에이스 1반 적적한투자

 

[목차]

 

[PROLOGUE] 전문가가 되기 전, 나 역시 답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BEFORE CLASS BEGINS] '1분 전달력'의 기본 원리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말의 80%는 듣지 않는다. 딱 '1분' 이 필요한 이유 듣는 이의 '우뇌'와 '좌뇌'에 작용해야 한다

[Chapter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Chapter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Chapter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Chapter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Chapter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끝까지 전할 수 없다'

[Chapter6] 패턴을 배워 두자

[Chapter7] 솔루션 (실전 적용) [회의 솔루션]

 

[본 것 / 깨달은 것]

 

Intro

p.31

상대가 아무리 호의적으로 들어주어도 제가 아무리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을 해도 제 메시지를 상대의 머릿속에 전부 남기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중략)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p41-42 상대는 누구인가 상대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상상 속 듣는이의 모습을 참고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의 이야기 내용과 말투 태도 등을 다듬어나 갑시다.

⇒ 강의장에 왜 왔는지, 어떤 사람인지, 몇명인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무슨 말 을 해야 고개를 크게 끄덕일지 상상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한다. 어떤분들이신지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그만큼 준비과정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단순히 강의를 넘어서 최근 독서모임을 할 떄에도 진행장표를 만들고 참여자분들의 자료를 조사하는 것과, 참여자분들에 대한 조사를 먼저하고 진행 장표를 만드는 것 중 어떤 것이 나은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p.43 무엇 때문에 프레젠테이션을 하는가, 듣는 상대는 어떤 사람들인가를 생각했다면 그 다음은 목적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듣는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혹은 어떤 부분을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으로 삼을까 (중략) 듣는 사람이 행동을 개시하도록 만들어야 하는가?

⇒ 강의를 준비하는 것에 있어서, 월부학교 학생들이 지금 여기에 왜 왔는지, 어떤 수준의 상태인지, 내가 내용의 깊이를 어디까지 다루어야할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합니다. 같은 강의가 아닌 정규강의인지, 선배강의인지, 특강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며, 또한 마지막에 청자를 주인공으로 그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액션 플랜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p44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이 들을 것 인지 생각하고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지 정한 뒤, 그것을 실행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하는 식으로 거꾸로 생각해야 합니다.

⇒ 정말 중요한 말이다. 거꾸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 그들을 어떤 상태로 유도할 것인지, 나의 경험은 프레젠테이션의 주인공이 아니라, 근거를 위한 자료가 될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거꾸로 생각해야한다. 앞에서부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이 듣고싶은 말을 해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주어야 한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p56 #피라미드구조 피라미드 구조로 주장과 결론을 구축한다.

 

p63 전할 말이 있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결론이 없다면 이상한 일입니다. 처음에 '결론은 무엇이고 상대를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낙'를 명확히 정하지 않고 자료를 만들거나 프레젠테 이션을 시작하면 프레젠테이션 도중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기 쉽고 끝난 후에도 그래서 뛰어쩌라고? 라는 반응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준비를 시작할 때는 결론이 명확 했지만 준비를 하다보니 할 말이 점점 많아져서 내용을 조금씩 보태다가 결국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잘 안되는 스토리로 변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완벽을 기하려고 애쓰다 보니 원래의 결론이 덮여 버린것입니다.

⇒ 정말 이번 강의 준비를 하면서 온전히 느꼈던 경험 그 자체..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잘 알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원 메시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안 잡혀 있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는지, 그래서 어쩌라고,,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지? 라는 삼천포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 원메세지 정리를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p.64 사고한다 = 결론을 도출한다 = 행동한다

결론을 내기 위해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은 피라미드 아래층에 '근거'를 열거한 다음 '그래서 뭐?'라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답'이 나오면 다시 '정말 그런 가?' '최중적 답인가?'라고 물어봅시다.

 

p65 '사고' = '결론 내리기'라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스스로에게 물어봅시다. 제일 좋은 질문은 '그래서 뭐?', '최종적인 답연가?', '정말인가?'입니다.

 

Chapter 3: 심플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p106 말도 슬라이드도 깔끔하게

우리는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전달할 때 자칫하면 말이 많아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 들이 집중하지 않고 있다면 말이 많을수록 소음으로 들릴 뿐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자신이 없을 때도 반박당하지 않기 위해 말로 현혹하려 들기 쉽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상대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반응하게 마련입니다. (중략) 그러므로 무조건 깔끔하게 즉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 내가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은 내가 그걸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고, 왜 그런것인지 근거를 말해야 한다. 장표를 구성할 떄도 맨 윗줄 띄지를 넣을 때 더 장황하게 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문장을 써야할 뿐이다.

 

p110

슬라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넣는 것이 목표다.

읽지않아도 눈에 쏙 들어오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p127 이미지를 떠올리면 감정이 흔들린다.

p131 사진/그림 동영상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p132 시각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을 때 언어를 활용하여 듣는 사람이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라고 말한 다음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저는 회사가 정말 좋습니다 첫째로 일하기 편합니다. 예를들어 우리회사는 유연근 무제를 시행해서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남을 비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구체적 예시가 너무 도움이됐다! 보여줄 수 있는건 말하기 쉬운데 보여줄 수 없는건 어떻게 말해야하나 말이 장황해지곤 했는데, 결론 - 근거/예시, 근거/예시, 근거/예시를 반복하면서 구체적으로 말하며 상대가 납득할수있도록 말해주면 된다!

 

p140 상상해보세요 (듣는이를 이미지속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듣는 사람이 상상을 부풀리기 시작할까요?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이미지 와 듣는 사람의 다양한 경험을 조합하도록 유도하면 됩니다.

그러려면 스스로 그 실상 속으로 들어가도록 직접 요청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구체적으로 말 하자면

"상상해 보세요"

"그런 세상을 여러분이 경험한다면 어떨까요?"

라고 부추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멋지지 않습니까?"라고 방향을 제시하면 됩니다. 이제 다 됐습니다. 이제부터 듣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스스로 상상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BM 마법의 워딩!! 상상해보세요 어떨것 같으세요? 이 말을 자주 쓰지 않는 것 같다. 그냥 나의 주장주장주장 이렇게 쭉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해가 되는지,

결련 – 근거 / 예시 – 근거 / 예시 – 근거 / 예시 의 형태로 구조화가 잘 되어져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반복되는 이야기들도 계속 나오면 안 된다

 

 

Chapter 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달할 수 없다. 생각해본 것들

 

p151 하지만 사람이 원래 다 그렇습니다.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것과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 책 첫머리에 언급했다시피 상대는 당신이 하는 이야기의 80%는 듣지 않습니다. 사람이 란 원래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상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 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 키워드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대용을 감싸 안아 '포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超一言)'이라 부릅니다.

⇒ 이 부분이 핵심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내 말을 듣지 않으므로 뇌리에 꽂히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하나의 문장, 하나의 단어를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그것만 남기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번 강의를 준비하면서, 나는 싼 시장에서 더 싸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백화점 할인 중,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발급하는 상품과 같다는 이미지를 꽂아줘야 한다!!

이런 것들 보이면 앞으로 백화점에서 발급하는 쿠폰이라고 생각하라고 말을 해주자!

 

p160 상대의 입장에서 이야기한다는 것

따라서 '이야기하는 자신과 듣는 상대를 부감'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야 기하는 자신과 듣는 상대를 객관적으로 지켜보는 또 하나의 자신'을 만들어서, 상대가 자신에 게 어떤 인상을 받는지 항상 점검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전달 방식을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 부감한다는 것은 현장에서도 내가 한 말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반응을 기민하게 느끼고 기록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관점으로 봤을 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상대방이 재미없어 하지는 않는지 꼭 점검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주인공이 되고 나는 조력자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어야 한다

 

p167 '시시한 자존심'은 제쳐 두는 게 좋습니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면 철저히 기회를 추구해야 합니다. '상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일은 다 한다'고 생각하면 프레젠테이션 기회뿐만 아니라 그 전후의 기회까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주인공으로 뭔가를 하기보다, 내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에게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걸 줄 수 있다면 그 어떤한 것들보다도 가치가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 강의의 목적은 나의 것을 그대로 전달하고 자랑하려는 자리가 아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강의를 들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청자들은 각자가 각자의 삶의 주인공이다. 그 자신의 삶을 바꾸기를 원한다. 그걸 도와줄 조력자를 찾고, 혼자 하지 못하는 것을 도와줄 사람을 찾고 돈을 내는 것이다. 그 포인트이다

 

 

 

 

 

Chapter 6: 패턴을 배워두자

 

p174 패턴을 외우는 것보다 어떻게 이야기를 구성하여 상대를 움직이느냐 그 흐름을 어떻게 단순 화하느냐를 곰곰이 궁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패턴을 배워두고 상황에 맞추어 적용하는 것이 실용적이기는 하지만, 본질은 잊으면 안 된다. 외워서 하는 쇼나 드라마가 아니라 현장에서 서로 소통하는 것이고 목적은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내가 있어보이는 것이아니라.

 

p175 론 이런 기술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술이 없으면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해서 움직이게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평소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전부를 걸고 있습니까? 그 프레젠테이션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까? 그 정도는 아니어도 '이 프레젠테이션의 내용을 세상에서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까?

⇒ 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마음상태!!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 음으로 무엇을 전달해서 그 사람이 어떻게 움직이길 바라는지, 그것이 본질이니 집중하자.

 

p176-177 "오늘 설명할 것에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 일이고, 위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하 라고 하니까 설명하겠습니다"라며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한다면 상대방이 과연 귀를 기울일까요? 그런 자세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앞으로 전달할 내용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알고 자신 있고 좋아하는 내용이다'라는 마음을 품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상대방에게 강하게 호소해야 합니다. -

⇒ 오늘 전하는 내용, 오늘 말하는 발제문은 내가 제일 많이 알고 내가 제일 준비 많이 했고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자신있다!! 라는 마음으로 임하자.

 

p179 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왜 그 내용을 전하고 싶습니까? 메시 지를 전해서 무슨 변화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그 말에 어떤 마음을 담고 싶습니까?

상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자기 자신의 마음이 움직였는지, 그것을 먼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 핵심이 되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말하고 싶은 원메세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가 되어져 있어야지 중심이 잡힌다. 이 메시지를 통해서 월부학교 학생분들이 더 버는 투자를 하였으면 좋겠고,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단지 투자, 랜드마크까지도 꼭 투자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강의를 준비해보았습니다.

Chapter 7: 실전연습

 

p207 '나는 마음을 담았다. 그러니 듣는 사람이 마땅히 귀를 기울일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이야기 하지 말고 '내 마음을 이 목소리와 이 표정을 통해 도달시키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p210 '이렇게 하면 전달될까?',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움직일까?'라고 고민하며 이것저것 시도 하고 연습하다가 실제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전문가들도 다 그렇게 합 니다.

 

p219 배려는 하되 염려는 하지 맙시다

 

p228-229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일단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의 과제를 직시하며 필요에 부응해야합니다. 이런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면 반드시 거래가 확대됩니다. (중략)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싶 다면 상대의 필요에 부응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것 하나만 믿고 흔들림없이 행동합시다

⇒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을 나에게서 상대방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나를 조력자로, 브랜딩을 할 때에도 내가 멋있으니 나와 함께하세요가 아닌, 나와 함께할 경우 당신은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느낀 점]

 

최근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책을 읽어서 정말 거울 치료를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준비해보고,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제가 제 중심적으로 살아왔는지를 정확하게 직시해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튜터링, 돈독모, 글쓰기 등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제대로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중심을 내가 아닌 상대방으로 넘겨준다는 것,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강의 교안을 만들며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쓰고, 고생했는데도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오고, 매번 갈아엎는 과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놓쳤던 점들이 훨씬 더 제 머리에 깊게 박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책으로만 처음 읽었더라면, 아 당연한 이야기지, 라고 무심코 넘길 수 도 있었겠지만, 이번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읽으며 당장 제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현명한 솔루션을 받으며 개선시켜나갈 수 있었기에 이 책의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주인공은 내가 아니며, 청중, 상대방이며, 그 사람이 각자의 인생에서 중인공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나의 경험을 거기에 포커싱을 맞추어서 이렇게 하면 분명히 너에게 도움이 될꺼야 그러니 내 말을 잘 들어봐! 라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와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각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하다는 마음 뿐입니다.

 

 

 

 

 

 

 

 

 

 

[적용할 점]

 

# 마인드 측면

1 상대방은 내가 하는 이야기의 80%는 듣고 있지 않다.

2.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 것과,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3. 상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일은 다 한다는 생각

4. 나의 프레젠테이션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믿는가? 이 내용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기술 측면

1. 거꾸로 생각하는 방식 (어떤 사람들이 들을까? > 어떤 상태로 유도 해야하지? > 그것을 실행하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지? )

2. 주장 > 근거1/예시1 - 근거2/예시2 - 근거3/예시3

3. 초일언, 원메세지

 

 

[논의할 점]

p151 이 책 첫머리에 언급했다시피 상대는 당신이 하는 이야기의 80%는 듣지 않습니다. 사람이 란 원래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상적인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내용을 상대의 기억에 확실 히 새겨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것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하면 됩니다. 그 키워드로 자신이 전하고 싶은 대용을 감싸 안아 '포장'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대단히 중요한 한마디'라는 뜻으로, '초일언(超一言)'이라 부릅니다.

 

Q. 저자는 책에서 메시지를 하나의 키워드, 즉 '초일언(超一言)'으로 포장해 전달력을 극대화하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이번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장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혹시 전달력을 높이는 핵심 문장을 뽑아내는 본인만의 노하우나 루틴이 있다면 이야기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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