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1. 이번 주 강의에 나오는 지역도 3주차 때와 마찬가지로 작년 서투기때 다루어졌던 지역이라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투자 안 하고 뭐 했냐라는 거 같아 혼자 찔렸다. 

     

  2. 지난 신투기때 들었던 지역이지만 이번이 그때와 다른 건 한 지역은 그 이후로도 앞마당이 되지 않았고, 다른 지역은 그때 신투기 들으면서 앞마당으로 만들었던 (정확히 말하면 반마당…) 지역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도가 다르다는 걸 확연히 느꼈다. 


    반마당인 지역은 강의에서 생활권 이야기 하고 단지별 순위 물어보실 때 대부분 맞췄지만 다른 지역은 그때 강의를 들었어도 여전히 깜깜이라 입 다물고 있었다. 역시 강의를 듣는 거 만으로는 부족하고 직접 발로 밟아봐야 머리에 남는다는 걸 다시 확인하는 시간. 

     

  3. 마지막에 지역별, 단지별 비교평가 하는 부분을 스텝 바이 스텝으로 알려주시는 내용은 그때도 지금도 이 강의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 듣고 있다보면 마치 나도 비교 평가를 척척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주는 그런 강의다. (실제로 해 보면 갸우뚱이지만)

 

<적용할 점>

  1. 강의에 나온 다른 지역도 경기도권 소액 투자에 대표적인 두 지역 중에 하나라 꼭 가보도록 한다.
  2. 비록 반마당이지만 그래도 마당이 4개이니 이제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걸 적용해서 지역별, 단지별 비교평가를 시도해 본다. 

 

p.s  이번엔 그 지역 이야기 하시면서 임장 시에 꼭 들르신다는 우동 맛집 이야기 안 하시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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