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앞마당을 만들 나 방나입니다.
지난 기수 4강과 마찬가지로
주우이 멘토님의 소액투자 경험과
지난 번 기수와는 다른
소액투자 가능지역 무료 2곳이나!!! 알려주셔서
수도권 소액투자를 A-Z 한판정리를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그중 한 지역이 제게는
참 반가운 지역이라 ㅋ.ㅋ
더 몰입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나름의
수도권 소액투자를 진행했지만
점점 더 소액으로 수도권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시장이
열리고 있구나, 더 대비하고 지켜보는게
필요하겠구나를 강의를 들으며
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10년의 인사이트 나눔
4강 강의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첫 파트엔 많이 어렵기도하고
저도 어려웠던 매물임장에 대해
멘토님이 정리해주셨는데요!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늘게된다!
넘넘 공감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단계가 있는것 같다
정말 핵 공감했는데요.
저도 첫 투자로 매임
그것도 혼자 갈때가
지방이었는데..
KTX에서 내내 숨도 잘 못쉬겟고
두통이 지끈지끈 나서
동생한테 하소연했던 기억이 나네요..
난 부동산 투자와
안맞는것 같다면서요 ㅠㅠ
그치만 어느새,,매임은 익숙해지고 ㅎㅎ
이제는 워크인까지 다니게 되었네요.
물론 그 다음레벨은 이제
진짜 투자를 위해 매임하고
물건을 찾고
협상하고 워크인하는 등등
계속해서 단계는 있지만
필요한 일은 결국
익숙해지고 해내고
해봐야겠다 자세가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멘토님의 팁처럼
부동산 루트를 미리 그리고
어떻게 물건들을 추려내고
뽑아가는지
저도 이제는 잘 적용해서
효율적으로 제대로
매물임장을 하도록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해봐야겠습니다!
월부식 투자의 정점이
바로 이 자산의 규모를 늘리는
소액투자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지금은 시장 현황상
취득세나 세금적인 부분의
규제가 있다보니..
예전처럼 다주택으로
자산의 규모를 늘리기가
쉽지 않은것이 현실인것 같아요.
그치만 시장의 규제나 상황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
서울/수도권에 역대급으로
공급이 부족하기도하고,,
전세가 계속해서 부족해지면?
물론 예상치못한
창의적인(?) 입법이
나올 수도 있지만
또 예전처럼
임대사업자가 부활할수도
지금의 세금규제가
폐지될수도 있는
앞으로 어떻게 변동될지 모르는
시장이니까요!
또 멘토님 얘기중에
지금은 가치성장투자를
지향해서 투자를 했을지라도
추후 시장상황이 변하면서
언제 또 소액투자로
자산의 규모를 늘려가게 될지
모르는 시장이니까요!
왜 지금 소액투자로
자산쌓는 법에 대해
알아두고 대비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던 파트였습니다.
저는 이왕 공부한거
다주택으로 시스템을 만들겠다!
다짐하고 공부해나가고 있는데요.
특히나 명의가 없어..
이미 2주택까지의
취득세를 다 써버린 상황!
ㅎㅎ
앞으로의 투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계속해서 점검하고 공부해나가겠지만
지금처럼 소액으로 투자할 확률이 큰
직장인이기에
계속해서 유의깊게 살펴보고
공부해둬야겠다!
그리고 수익률을 높이기위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유심히 보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야겠다!
정리해볼 수 있었네요.
오늘의 지역은 소액투자로
너무나 유의미한 지역 2곳을
뽀개주셨는데요.
특히 한곳은 제 임장지라,,
다시 정리해보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생활권 순서와 연결지어
어떻게 투자물건을 뽑고
가격비교를 하면 좋을지
전체 프로세스를 보여주셔서
임장과 임보 - 결국 투자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멘토님을 레버리지 하며
정리해볼 수 있었어요!
또 급지가 낮은 지역에서의
신축을 어떻게 보면 좋을지도
다시한번 정리해본
포인트였는데요!
얼마전 입지 좋은 구축과 그 옆에
세대수 아쉬운 신축을 매임하며,,
아 여기 신축은 애매한데~?
이왕이면 역도 가깝고
선호있는 구축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던 제 생각과는 달리!
투자로선 전세금, 투자금을 줄이는
소액투자론 오히려 옆 아쉬운 신축이
더 낫고 먼저 오른다는 멘토님의 얘기에,
아 또 편견으로 단지를 봤나보다
반성하고 다시 정리해보기도 했습니다
(역시 편견을 없애자~~~~!!)
2곳 지역의 입지와 시세 뿐 아니라
어떻게 비교평가하면 좋을지 까지!
멘토님의 10년을 레버리지한
강의였네요!
월부를 하면서 저 역시도
포기할까~? 이제 그만할까~?
생각했던 때가 있었던것 같아요.
각자의 고충과 어려움의 상황을 직면하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나랑 안맞나
혹은 이젠 아닌가
포기하고싶어질 때가 오는것 같은데요.
저도 참 좋아하는 이말.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야 말로
성공이 제일 가까워졌을때이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항상 찾아오기도하고
그럴때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의심하게 되기도 하지만,
멘토님이 2일간 50km를 걸으며
할 수 있을까~?
아니 그냥 해보지 뭐.
이렇게 태도를 바꾸셨다는 얘기처럼,
겁나고 어렵고 무섭기도하고
또 힘들기도하고
언제까지 해야할깔 막막하기도 할때
그냥 가볍게
그냥 해보지뭐~
이렇게 생각해보는 자세를 꼭
가져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올초에 마음이 힘들었을때
내가 할 수 있을까? 투자를?
이런 생각에 빠지며 나를 의심하니
정말 머리만 바쁘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더라고요.
그치만 그냥 가볍게
죽기야 하겠어?
남들도 다했는데 뭐!
라고 생각하면, 조금더 마음 편해지기도하고,
정말 말 그대로 못할것도 없는거니까요.
멘토님이 고민해보라고 하신것 처럼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위해
저에게 필요한 3가지가 뭘까
고민해보니..
진짜 행복이란 별게 없더라고요!
남편과의 산책 & 여행!
쿠쿠가 제 배위에서 잘때!
좋아하는 동료들과 만나서
수다떨때! (+아파트 얘기?ㅎㅎ)
이게 지금 제게 떠오르는
행복 버튼 3가지네요.
앞으로도 하다보면
포기하고 싶어질때도,
또 힘들고 막막해서
언제까지 해야할까
고민하게 될때도,
여러가지 상황들이
힘들게 하며 괴롭힐때도 있겠지만!
저의 행복버튼 3가지를 잘 알고
또 지금 그만두면
그 후의 후회나 아쉬움이
더 클 것을 알고!
지금까지의 제가 해온 선택과 길
시간을 믿으며
계속해서 묵묵히
끝까지 해나가봐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소액투자의 정석 모든걸
알려주신 주우이 멘토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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