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년에 한채씩 사기?
가능할까? 그게 될까? 황금알을 어떤 식으로 낳지? 전세가 2년마다 1~2천씩 오르고 (내릴 수도 있지만), 장기 보유 후 시세차익? 하지만 처음 1년부터 4~5년을 어떻게 견딜 수 있지? 월급쟁이가.........
1강을 듣고 제가 제일 궁금한 점입니다.
그리고 "내가 놓친 세 번의 기회" 또한 부동산과 관련하여 후회도 해 보았습니다.
부동산 공부를 올해 초부터 시작하면 제일 먼저 읽은 책이 너바나님의 "나부맞"인데, 이번에 강의도 들으면서 어렵게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데, 가끔 강의 때 말씀하신 투자처도 나오면서 같이 보니까 재미가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욕심과 조바심을 버리고, 실력 늘리기와 함께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탈 관리를 하고자 합니다. 특히 첫 투자는 큰 수익을 바라지 말고, 조금씩 경험쌓기가 중요하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노후자금을 계산해도 최소 30억이 나오는데, 참.....'진짜 위기'의 순간을 그려 본 순간 경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하겠습니다. 젖은 낙엽처럼 직장도 Long work를 하고, 진짜 위기를 맞이 하기 전에 Early start를 하고, Double income 은 부동산과 함께 저도 맞벌이를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이번 인생에서 진짜 해 보고 싶은 것은?'
강의 중 이 문장을 듣고 비전보드와 함께 생각해 본 것은... 사실 비전보드는 올해 내내 생각을 했지만 끝을 내지 못했는데, 과제 덕에 결국 완성을 했습니다. 해 놓고 보니 참 대단하지도 않고 심하게 사치스럽지도 않아 보이는데, 이번 인생에서 진짜 내가 이렇게 비슷하게 라도 하고 가기 위해서는 내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들은.... 유일하게 남은 무이자 레버리지와 여러가지 부동산 투자 방법들을 잘 활용하여, 꾸준히 공부하고, 임장하고, 부동산 들르고, 계약서 쓰고, 임차인 맞추고, 세금 내고, 매도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다가 올 50대는 부동산 한 분야에 대해 '진짜 공부'도 하면서 '진짜 인생'도 알아가 볼 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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