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내 집 마련인지, 거주-보유 분리인지 알려주었지만, 아직도 내게 맞는 케이스가 뭔지 모르겠다.

내가 갈 방향성에 대해서 단지를 보면서 다시금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강의 듣고 공부하고 적용하는 것도 결국에는 실행이 마지막 단계라는게 늘 느끼는 점이다.

집에서 늘 지도로 공부할 때랑 막상 가보면 다른 모습이 펼쳐지는걸 종종 느끼곤하는데, 

임장의 중요성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자꾸 내가 부족한 점만 드러나는 것 같아서 현타가 왔다.

투자건 내집마련이건 다시 운동화끈 졸라매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6월을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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