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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독서후기 #56(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월급쟁이 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읽은날짜 : 2025. 5.21-5.28.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행복 # 자기관리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 저자소개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 및 소통의 기술을 연구한 성공철학의 거장. 1888년 미국 미주리주의 가난한 소작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위런즈버그 주립사범대학을 졸업한 뒤 교사, 영업사원, 배우 등 다양한 직업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1912년부터 말하기 기술을 강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전 세계 90여 개국에 자기관리 교육기관 ‘데일 카네기 트레이닝’을 설립해 실용적인 자기계발 기술을 가르쳤고, 전설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이를 수료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1936년 출간된 데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친구를 사귀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법’을 정리한 책이다. 출간 3개월 만에 25만 부가 판매되었고, 현재까지도 누적 1억 부 이상, 매년 10만 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 목차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3장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5장 걱정을 ‘손절매’ 하라
6장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2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5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7장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1장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장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장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3장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1장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1장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 내용 및 줄거리
▶ 16페이지
나는 5년 동안 ‘걱정 극복 실험실’에서 일했다. 바로 성인 대상의 내 수업 시간이다. 내가 아는 한, 이런 목적을 위해 만든 세계 최초의 실험실이다. 우리는 학생들에게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본 다음, 결과를 수업 시간에 발표해달라고 요청했다. 몇몇 학생들은 자신이 전에 사용했던 방법을 나누었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세상 누구보다 많은 ‘걱정 극복법’을 들었다고 자부한다. 미국과 캐나다의 170여 도시에서 열린 수업을 통해 선정된 수백 가지 사례도 접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대학이라는 상아탑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학문적 설교도 아니다. 수천 명의 성인이 어떻게 걱정을 극복했는지 간결하고도 박진감 넘치게 기록한 결과물이다.
<BM>
▶과거에도 걱정에 대한 고민이 상당히 많았다. 걱정 극복법이라는 특이한 방법으로 보이지만, 지금 2025년에도 유효한 전략이고 방법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되며, 후반부에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과 행복까지 추구하는 방법론에 대해 인상이 깊다.
▶ 25페이지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BM>
▶ 당장 앞단에 있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걱정에 대한 감정을 빼고 객관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바로 앞단의 일에 집중하면서 앞단의 일을 처리한다면 희미해 보이는 곳까지 도달할수 있는 강력한 메시지 중 하나일 거라 생각된다.
▶ 41페이지
걱정이 짙은 안개처럼 우리 눈을 가려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에서 우리를 끄집어내기 때문이다. 그가 쓴 방법은 대지를 단단히 딛고 서게 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게 만든다. 상황과 기반을 모른다면 제대로 생각하는 일은 불가능하지 않겠는가? 심리적으로 볼 때 최악을 받아들이면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친다.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러면 얻을 수 있는 것만 남는다.
<BM>
▶ 걱정이라는 것은 심리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지배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스스로를 잘 알고 심지가 굳다면 모든 상황을 객관화할수 있고, 이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인지 모른 상태에서 뒷단에 일을 제대로 처리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반어적이지만 최악의 결과를 미리 예상한다라면 잃을 것이 없기에 보다 감정적 지배로 행동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최악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다.
▶ 68페이지
여러 번의 경험으로 저는 결정을 내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표에 다가서지 못하고 계속 같은 자리에서 맴돌며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다면, 누구나 신경쇠약에 걸리고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퍼센트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퍼센트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퍼센트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BM>
▶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의 모든 걱정의 대부분은 해소된다는 대목이다. 우선 걱정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후, 할수 있는 일. 감당가능할 일. 그리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최종적으로 행동을 실행에 옮긴다. 부동산으로 본다면 전세를 맞출수 없다는 걱정이 발생되었다. 다음 스탭으로 전세를 다수 뿌리거나, 전세금을 낮추는 행동을 해야할 것이다. 전세가 적은 시장이라면 적극적으로 전세를 맞추기 행동한다. 전세금 낮추는 점과 전세 다수 뿌리는 것중에 결정 이후 바로 행동하여 전세를 맞춘다.
▶ 84페이지
대부분의 사람은 코를 처박고 열심히 일하거나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할 때 ‘행동에 몰두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일을 마치고 난 뒤의 시간이 위험하다. 여가를 즐겨도 되는 자유 시간, 가장 행복에 겨울 법한 그 시간에 걱정이라는 이름의 음울한 악마가 우리를 공격한다. 그때 우리는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아무런 발전 없이 같은 자리를 맴도는 건 아닌지, 오늘 상사가 한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혹은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텅 빈 정신도 채워지기 마련이다. 무엇으로 채워질까? 보통은 감정이다. 걱정, 두려움, 혐오, 질투, 부러움과 같은 감정은 태고의 활력과 역동적인 에너지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마음속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생각과 느낌을 몰아내버린다.
<BM>
▶ 몰두한 이유에 찾아오는 공허함 경계에 대한 이야기로써, 몰두하였던 자신과 자유를 누리는 자신과의 비교로 걱정이 앞설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맴돌고 있다고 가정하고 인정한다라면 이러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다. 걱정이라는 감정은 우리 주변에 맴돌다가 스스로 자아가 힘에 부치거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엄습하기에 스스로에 대한 자아를 사랑해주면서 행복함을 항상 부여해주어야 한다.
▶ 194페이지
세상이 좋은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경작지를 스스로 갈지 않으면 옥수수 한 톨조차 얻을 수 없다. 각 사람에게 내재된 힘은 새로운 것이기에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본인밖에 모르고, 시도해보기 전까지는 본인도 알 수 없다.
<BM>
▶ 스스로에 해보고 느껴야한다는 대목이다. 누군가는 모든 것을 제3자에게 의지하고 맡기는 경향이 있다. 아마도 많은 사례를 보았을 것이다. 그 결과는 좋을 수도 있지만 나쁘게 흘러가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스스로 해보고 어떠한 가치를 행동할 수 있는지 어떠한 범위까지 행동할 수 있을 지 본인의 역량과 태도에 달려 있다고 믿고 있다.
▶ 253페이지
영향력이 큰 존재일수록 그것을 걷어차는 사람들은 더 큰 만족을 느끼게 마련이다. 지금은 윈저 공이 된 에드워드 8세는 왕세자 시절 그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는 데번셔의 다트머스 대학에 다녔는데 미국으로 치면 아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에 해당했다. 당시 왕세자는 열네 살 정도였다. 하루는 해군 장교 한 사람이 왕세자가 우는 모습을 보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었다. 왕세자는 처음에 입을 다물었지만 결국 전말을 털어놓았다. 생도들이 그에게 발길질을 한 것이다. 대학 학장은 생도들을 불러 왕세자가 고자질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 다음, 왜 하필 왕세자를 골라 괴롭혔느냐고 물었다. 한참을 주저하고 망설이며 몸을 배배 꼬던 생도들은 마침내 이렇게 털어놓았다. 훗날 영국 해군의 지휘관이나 함장이 된 뒤 예전에 왕을 걷어찬 적이 있다면서 뻐기고 싶었다는 것이다.
<BM>
▶ 감정적으로 큰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적 심리의 태도로 생각된다.
▶278페이지
놀랍고도 중요한 사실이 있다. 사람은 정신노동만으로는 피곤해지지 않는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들리는가? 하지만 몇 년 전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피로에 대한 과학적 정의인 ‘노동 능력 감소’에 이르지 않은 채 얼마나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고, 놀랍게도 뇌가 움직이는 동안 뇌를 통과하는 혈액에서 피로의 징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일용근로자가 일을 하는 동안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해 살펴보면 그 속에 ‘피로 독소’와 피로 물질이 가득할 것이다. 하지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뇌에서 혈액을 한 방울 채취해 살펴보면 하루 일과가 끝난 뒤에도 피로 독소를 전혀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뇌는 ‘하루 8시간, 심지어 12시간 동안 노동을 한 뒤에도 처음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작동한다. 뇌는 지치지 않는다. 그러면 당신은 왜 피곤한 것일까?
<BM>
▶ 뇌는 언제나 움직이고, 정신적으로 피로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건강과 태도에 따라 피곤감이 몰려오는 것이다. 감정적인 부분이 제일로 큰 것이 아닐까?
▶368페이지
베어드 교수와 15분간 나누었던 대화는 대학생활 4년을 합친 것보다 내 건강과 행복에 더 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짐, 앉아서 사실을 직면해보게. 자네가 걱정하는 데 쓰는 에너지의 절반이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쏟을 수 있다면, 걱정거리가 사라질 거야. 걱정이란 후천적으로 학습된 나쁜 습관에 지나지 않거든.”
그는 걱정하는 습관을 고쳐줄 세 가지 규칙을 가르쳐주었다.
1.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라. 2.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라.3. 당장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건설적인 일을 하라.
<BM>
걱정거리에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문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따져 묻고 결과론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중요하다.
■ 느낀점
걱정거리는 수많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풀어야할 숙제와 같은 것이었다.
그만큼 걱정으로 인해 에너지가 소비되고 감정적으로 지배를 받아 최악의 행동을 하는 인간적 행동이 다수 있었다.
걱정거리는 언제나 우리들 사이에 맴돌고 인간을 감정적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기에 본인 스스로 태도와 행동에서 걱정거리를 인정하면서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걱정거리를 제대로 분석한다라면 예상되는 최악의 범위를 넘어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다는 것
걱정거리 대부분은 발생되지 않지만 이를 묵과하는 것이 아닌, 발전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할 것이다.
■ 적용할 점
1. 즉시해야할 점
걱정거리는 언제나 주변에 맴돌고 있음을 인정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갖을시 상황인정_판단_방법_행동으로 옮긴다.
머리로만 상상하는 것보단 연필과 노트에 직접 적어본다.
건강한 태도와 몸을 유지하여 올바른 생각과 태도를 갖는데 전념한다.
식습관과 체중 조절에 힘쓴다.
2 지속해야할 점
걱정거리에 대한 인정과 스스로 지배받지 않도록 태도와 환경을 셋팅한다.
→ 부정적인 환경속에 아닌 생산적인 환경속에서 사람들의 만남을 이어나간다.
→ 술과 담배로 일회성으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객관화하여 해결한다.
걱정거리를 객관화해본다.
→ 준비물 : 연필과 노트
→ 감정을 빼고 노트에 상황을 나열한다.
→ 발생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적어본다.
→ 그중에 제일로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본다.
→ 그 방법 그대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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