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o 6 워킹맘! 부업으로 시작했는데 매일 주문이 들어와요 ㅎㅎ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두아입니다.

 컴퓨터는 업무를 할 수 있을 정도로만 다룰 줄 알고, 주변에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위탁판매를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제목을 보고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도 하지 않고, 알림을 걸어두었다가 결제를 했습니다.

 위탁판매로 성공한 경험이 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는 민군님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본격적인 강의를 듣기 전 단계인 사업자등록부터, 마켓 판매자 가입까지 

 한번에 된 게 없습니다 ㅎㅎ 

 강의를 들으면서 필요한 프로그램도 쉽게 깔리지 않았답니다 ㅜ.ㅜ 

 하지만 기본 과정만 셋팅 해 놓는다면, 그 다음은 나의 노력과 시간문제라고 생각하고 강의를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셋팅을 했습니다! 

 (이 과정이 가장 어려웠어요~ 강의 500%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3주차 강의가 올라온 14일!!  가공한 상품을 마켓에 업로드를 했습니다~ 

 그리고 업로드 한 다음날인 15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어요!! 

 분명히 퇴근길에 주문 처리하는 과정의 강의를 들었는데,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얼른 강의를 다시 돌려보고  “스스쿠팡 기초반 2기 놀이터” 운영진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혼자였다면 노트북 덮을 뻔 했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빠른 주문소식을 듣고 저 또는 지인이 주문해준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셨는데 ㅋㅋㅋㅋ

 저는 이날까지 400건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민군님께서 "보통 500건정도 업로드 하면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고 하셔서, 얼른 500건을 채우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재우고, 매일 새벽 2~3시까지 매일 가공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첫 주문 이후로 뜸하다가 20일부터 매일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6일은 원격 설정을 잘못해서 주문 수집을 못하고 판매자 사이트에 직접 배송 입력을 하느라 목록에서 빠졌어요~

 원격 설정 실수를 한 덕분에, 프로그램 없이 주문하고 처리하는 방법도 해볼 수 있어서 능력치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문이 들어오니 재밌어서 가공을 더 하게 됩니다.

12시전에 꼭! 자야지~ 해놓고, 매일 두시를 넘기게 되네요.. 재미있는데 어찌합니까…ㅎㅎ

처음엔 과정을 마칠 때까지 1000개를 가공하는게 목표였는데, 재미들려서 목표치를 넘어 섰습니다.

민군님이 강의에서 말씀해 주셨는데, 가공을 하다 보니 겹치는 상품들도 있어 가공 속도가 더 빨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이 또한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정말로 주문이 들어옵니다.

 그냥 따라하기만 했는데 주문이 들어옵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되네요~~ 

 수익이 늘어  

 나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