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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감각 | ||
저자 및 출판사: 조수용,B미디어컴퍼니 | 읽은 날짜 : 2025.04.19~04.23 | 도서 점수(10점 만점): 9점 |
𝘊𝘢𝘵𝘦𝘨𝘰𝘳𝘺 [] 자본주의 · 경제 [] 투자일반 [] 부동산 [x] 자기 경영 [] 마인드셋 | 3 𝘒𝘦𝘺 𝘞𝘰𝘳𝘥𝘴
# 본질 # 타인에 대한 공감 # 긍정적 태도
| 1 𝘔𝘦𝘴𝘴𝘢𝘨𝘦 : 결국 일이나 브랜드나 똑같다, 나와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일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것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1 𝘉𝘔 : 내가 왜 이 일과 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오래 할 수 있는 나만의 기준과 바운더리를 만들어 둘 것 |
본 │ 책의 핵심 내용 (요약/ 정리) | ||
PART.1 공감 KEYWORD : 오너십, 타인에 대한 이해
핵심 요약 >
삶을 살아감에 있어 오너십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선택에 따른 책임은 오롯이 나의 몫이라는 의식은 그 결과가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받아들여야 한다.
그걸 고스란히 내 일, 내 삶에 적용해 본다면 모든 일은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어떤 일을 내 일처럼 여기며 몰입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그렇게 일을 하지 않으면 재미도 없을 뿐더러 어차피 가야 할 길을 돌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 직원은 믿어도 되겠다, 이대로 하면 손해 볼일 없겠다라는 생각을 회사가 가진다며 내 생각이나 의견에 힘이 실린다. 결국 오너십을 가진다는 것은 신뢰를 얻는 법과 다름 없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일, 정해진 일만 보려고 하면 정작 중요한 일을 못 보게 된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바라볼 줄도 알아야 전혀 다른 시선에서 일을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그 분야를 조금 더 깊게 디깅하고 사람들이 그 분야를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방향과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섞여 만나는 지점이 있는데 그럴 때 좋은 결과물이 나왔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쌓아 올린 감각이다.
PART.2 감각 KEYWORD : 감각의 의미, 공감
핵심 요약 >
감각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번뜩이는 것이 아니라 해당 분야의 현재와 그 흐름을 이해한 뒤, "지금 필요한 것"을 발견하고 재구성해서 더 현명한 방향을 제안하는 능력이다.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세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 끊임 없이 공부하며 사소한 일을 큰일처럼 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 이것이 감각의 원천이다.
다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감각이 커지는 만큼 타인의 감각도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이유를 차분히 묻는 과정을 꼭 거쳐야 한다.
비슷하게 우리의 삶도 늘 크고 작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하지만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논리적으로 선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감각이 중요하다.
그 감각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나의 선택으로 일과 삶을 동시에 주도할 수 있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 또한 놓치지 않아야 한다.
PART.3 본질 KEYWORD : 기획의 중요성, 깊고 세심한 관심
핵심 요약 >
기획이 꼼꼼하게 잘되면 디자인을 쉽게 할 수 있다. 또 기획과 디자인이 잘 되고 있다면, 이미 브랜딩도 잘 되고 있다. 결국 출발점인 기획이 전부이다.
이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나와 타인의 경험에 대한 깊고 세심한 관심이다.
감각과 본질은 기발함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끊임 없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훈련해서 키워내야 한다.
그와 동시에 정해진 관성에서 벗어나, 원래 그런 것은 없다고 가정하고 사물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이게 과연 이 사업과 이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항상 되새기고 최우선이 되어야 기획자로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다.
PART.4 브랜드 KEYWORD : 소신과 안정
핵심 요약 >
아이러니하게 들릴 수 있지만 브랜드가 사람이라면 브랜드는 좋은 사람, 매력 있는 사람인 셈이다.
브랜드의 선호도를 이끄는 것은 소신과 일관성을 가진 사람이고 결국 브랜드 또한 소신과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딩의 다른말은 소신을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아무리 작은 브랜드더라도 안정감의 끈을 놓지 않아야 기회가 왔을 때 규모의 성장이 빠르고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PART.5 나로서 살아가는 나 KEYWORD : 마음가짐과 긍정적 태도
핵심 요약 >
앞서 이야기 나눴던 공감 능력, 오너십, 일을 잘하기 위한 태도 이 모든 것의 바탕에는 나의 "마음가짐"이 있다.
그것은 아주 미묘한 차이지만 그 미묘함이 또 차이를 만들어 낸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긍정적인 태도, 그렇기 때문에 일을 잘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태도가 더 중요하다.
스스로 단단한 사람은 보상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결과보다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내 마음 상태가 어떠한지 점검하고, 오너처럼 일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더욱 중요하다. | ||
깨 │ 나의 이해와 해석/ 느낀점 | ||
일과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었지만 전반적으로 투자에 적용할 만한 부분이 많았고 살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 공감이 많이 갔다. 그 중에서도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의미가 내게는 가장 인상 깊었는데,
이번 월부학교 4강에서도 나왔 듯이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어떤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라는 점이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나왔던 것 같다. 단순히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이 결국 시너지를 이뤄 좋은 결과를 낸다 라는 논리는 처음 들어봤지만 꽤 맞는 말인 것 같다.
또한 이것을 왜 하는지에 대한 의미가 나와있는 구절을 읽었을 때, 여느 때와 다르게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임장을 하고 매물을 보고, 그것을 정리하는 과정을 내가 왜 해야 하는가를 깊게 생각해 봤을 때 결국 "투자자로서의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다.
그리고 단순히 열심히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의미를 알고 나면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게 되는 경험을 이번 봄학기 투자를 준비하면서 많이 느꼈다.
이번에 투자를 하게 되면, 그래서 종잣돈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왜 이 투자를 시작했고 왜 이런 행위들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나의 생각과 근거가 있다면 어쩌면 좀 더 오래 투자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
적 │ 적용할 점 | ||
임장, 임보, 독서 등 해야 할 것들을 할 때 무작정 해야 하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의미를 고민해 볼 것, 힘들 때마다 내가 하는 일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부분을 내가 관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찾아내고 개선할 것 결국 이 모든 것을 오래 하려면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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