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86조 조윤주]

세이노의 가르침이 주는 교훈은 많습니다.

일상에서 많은 삶의 조언들을 흠뻑 흡수한 느낌이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하는 사람 차이는 크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새겨보겠습니다.

첨부 파일을 독후감으로 올립니다.(혹시나 해서 첨부 파일의 내용을 아래에도 붙여두기 하였습니다.

[첨부파일 내용]

저는 50대의 부린이 입니다.

지금에서야 투자, 부동산, 부자, 노후, 경제적 자유 같은 표현과 같은 문제에 봉착하여, 현실을 직시하고, 저의 문제를 좀 더 심각하게 생각하고, 후회하며 열반스쿨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신청한 것 만으로도, 설레고, 뭔가 해낼 수 있는 자신감에 몇 일을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실수 한 것은 아닌가? 이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부터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독후감이라 낯설고, 어색하지만 2주 차부터는 더 잘 할 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이 책을 통해, 제 사고의 전반적인 부분들을 두루두루 지적하고, 자각 시켜 주셔서,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또한 작가님이 소개하는 부자들의 사고방식, 생각, 삶을 통해 부자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부자는 다 옳고, 가난한 사람은 틀리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제 자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는 나쁘고 이기적인 모습들을 가지고 단편적으로 편견을 가지고 접근했는데, 작가님이 알려주시는 부자의 모습은 그동안의 제가 가진 부자의 모습을 파괴시켰습니다. 아마도 제가 가진 조금은 못난 열등감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부자가 되는데 있어 경쟁자는 누구도 아닌 나와의 싸움이며, 기죽지 않고, 나보다 너무 먼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보통의 사람들과의 게임이므로 초초하고 급한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 게으르지 않도록 채직질하며, 나의 뇌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나의 시간의 많은 부분을 '돈’이 되는 시간으로 많이 변화 시켜야 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것은 돈이 되기 위한 시간으로 만들려는 우리의 노력입니다. 분명 지금 이 시간들이 미래에 돈이 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며,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그저 취미 생활을 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노력 여하에 따라 자동적으로 주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우리의 이런 열심과 노력들이 우리를 성공에 더 가깝게 인도할 것입니다 세이노는 또 말합니다. 교양인에게 돈 많이 주는 세상이 아니다. 고로 부자가 되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경제책부터 읽고, 다음에 교양을 닦으라고 말이에요~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제 스스로 해야 할 것을 정리해봅니다.

운동하라, 스트레스를 피하라, 경제/부동산/경영에 관련한 책을 읽어라, 나의 두뇌를 재구성하라

고민을 10분이상 하지마라,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흡수해라, 실수하지 마라

효율적으로 일해라, 경험자의 말을 들어라

내 눈 속의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속의 티끌만 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