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북아 강남살자 또북맘 입니다.
저는 솔직히 거의 매일 EXIT 하는 나의 모습을 그리고 생각합니다 😍
시간과 돈의 자유를 뜻하는 EXIT..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데요.
그런데 언제, 얼마를 모아서 퇴사하는게 EXIT인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막상 여유가 생겨도 퇴사를 하는것은 누구에게나 큰 결심이고, 때론 두려움이 되기도 하죠…
특히 우리처럼 투자자 생활을 하는 분들은 퇴사에 더 신중할 수 밖에 없는게,
월급으로 투자금을 확보해야되고, 또 대출을 받기위해서도 직장에 다녀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쉽게 퇴사를 결정하지 못하는게 현실인데요,
그래도! 언젠간 이루게 될 EXIT….
좀 더 EXIT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기 위해(?)
언젠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안전 퇴사’를 위한 몇 가지 팁과 주의사항을 나눠볼까 합니다.
1) 퇴사 시 성과급 지급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퇴사 후에는 지급 불가
2) 지급 받고 일정 기간 내 퇴사 시에만 반환 요구 가능
3) 1~2월 초 퇴사 시, 성과급이 포함되며 예상치 못한 세금 발생 가능성
[CHECK POINT]
1) 1~2월 초 퇴사자는 연말정산을 직접 해야 함
2) 국세청 홈택스 이용해 신고 필요 → 번거롭고 복잡할 수 있음
[CHECK POINT]
1) 6월 말 이전 퇴사: 재산·자동차 기준 → 상대적으로 보험료 부담 낮음
2) 7월 이후 퇴사: 전년도 소득 기준 → 보험료 상승 가능성
[CHECK POINT]
1) 이직, 대출, 실업급여 신청 등 다양한 상황에서 서류가 필요함
2) 퇴사 후 요청 시 지연 또는 불편 가능성 있음
[CHECK POINT]
1) 이직 지연, 돌발 지출, 실업급여 지연 지급 등 대비
2) 퇴사 후엔 대출 조건도 불리해질 수 있음
[CHECK POINT]
막상 퇴사를 하더라도 예상치 못한 불이익이나 실수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 월부인들은 꼼꼼하게 체크해서 마무리까지 행복한 퇴사하시고, EXIT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또맘님 언능 퇴사준비하고싶네여 ㅎㅎㅎ감사합니다:)
크으.. 상상하니 행복해집니다. 얼른 현실로 만들어야겠어요!!! Exit의 그낭까지 화잇팅입니다♥️
2월 이후 7월 전 퇴사 ㅋㅋ 핵심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또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