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초이] 독서후기#75 꾸준함의 기술 - 꾸준히 계속하려면 매일 해야 한다

🔔본(w키워드, 발췌독 or 요약) - 저자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꾸준함이 주는 진짜 ‘보상’

52)무언가를 계속하면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변화가 일어난다. 별것 아닌 듯 보이는 작은 변화가 어느새 커다란 변화가 되고 언젠가 그 변화를 실감하는 날이 온다.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의 감동이 꾸준함이 주는 가장 큰 상이다.

202)결국 중요한 것은 하느냐 하지 않느냐 그것뿐이다. 지름길은 어디에도 없고 한결같이 거듭해야 길이 열린다. 거꾸로 말하자면 꾸준히 계속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대단한 일을 일으킬 수 있다.

205)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달라진다.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더라도 끊임없이 계속하면 반드시 변화가 찾아온다.

꾸준함을 위한 ‘마음가짐’

57)더 좋은 실력, 더 나은 성과를 우선시하는 생각은 접어두기. ‘제대로 된 노력’이라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우선은 ‘그저 계속하기’만 생각하자

97)뭐든 처음부터 제대로 하려고 욕심을 부리면 오래가지 않는다. 우선은 자신에게 맞는 크기로 작게 줄이고 꾸준히 하면서 서서히 모양을 다듬어 나가면 된다. 그러니 처음에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쪽’을 고르자.

171)어떤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너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인다.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하면 좀처럼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213)갑자기 다른 사람이 되기란 어렵다. 사람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으니까. 그러나 누구든 변화할 수 있다. 작은 변화를 거듭하면 된다. 자기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날마다 조금씩 변화한다는 뜻이다.

225)무언가에 도전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의욕을 불태우면 쉽게 뒷걸음질치게 되지만 조금씩 적당히 실험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의외로 즐겁게 계속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249)달성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성취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된다. 목표를 이루면 그 순간은 기뻐할만큼 충분히 기뻐하면 된다. 하지만 또다시 새로운 목적을 향해 걸음을 떼야한다. 담담하게 새로운 목적을 위해 노력을 거듭하는 그런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275)뛰어난 재능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몇 번이고 반복하는 것. 몸에 밸 때까지 몇번이고 거듭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고 싶지 않다’’싫다’라는 생각은 그저 편견일지도 모른다. ‘싫다’’하고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일을 작게 반복해보자.

368)시간을 들이면 싫어하는 일도 좋아하는 일이 될 수 있다. 뭔가를 꾸준히 하려면 우선 ‘시간을 들여야’한다.

372)그저 꾸준히 하는 것 자체를 즐겨보자. 꾸준함 속에 ‘좋아하는 일’이 탄생할 계기가 숨어있을지도 모른다.

377)목적도 의미도 필요없다. ‘왜’보다는 ‘그냥’을 소중히 여기자. 작디작은 한 걸음을 차근차근 내딛어보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을 만큼 꾸준히 해보자. 그것이 개성이 되고 무기가 된다.

378)하려고 결심했다면 바로 해볼 것. 한다고 마음먹으면 매일 할 것.

꾸준함의 비결 ‘매일 한다’

84)인간의 의지란 그리 강하지 않다. 꾸준히 계속하려면 매일 해야 한다.

136)시작점을 결정했다면 반드시 거르지 말아야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켜야한다.

151)꾸준히 한다는 것은 ‘그만두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만두지 않으면 계속하게 된다. 방법은 바로 ‘언제든 그만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만둬도 괜찮다고 마음먹어야 오히려 더 꾸준히 할 수 있다.

163)사소한 일이기에 예외를 만들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사소한 일일수록 거듭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예외 없이 오늘 하루를 소박하게 쌓아 올린다. 쉬는 날이 있다면 그건 늘 내일이다. 오늘만은 꼭 해내야한다.

187)작은 일을 꾸준히 계속하면 자신과의 약속을 굳게 지키는 버릇이 생긴다. 약속을 지키는 버릇이 드는 사이 ‘끝까지 해내는 힘’이 저절로 자라난다. ‘나는 끝까지 해낼 줄 아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지켜온 약속의 숫자가 알려준다.

HOW

110)어렵고 번거로운 일을 하기 전에는 작고 쉬운 일을 마련해두자

124)꾸준함을 쉽게 만드는 것이 ‘매일 하기’라면, 꾸준함을 즐겁게 만드는 것은 ‘기록’이다

159)도무지 할 마음이 들지 않는 날은 하는 척만 한다. 하려고 시도한 자신을 칭찬해주고 끝내면 된다. 하고자 하는 마음은 그냥 ‘하면’ 생긴다고 한다.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려면 ‘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한 걸음만 내디뎌보자. 하려고 하지 말고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저 손만 살짝 대보면 된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몽땅 다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지 않는다. 그저 하는 척만 한다. 이것이 손쉽게 의욕의 스위치를 켜는 비결이다.

💡깨(w뼈맞은 키워드)-내가 이 책을 보며 느낀 것이 무엇인가?

비슷한 시기 투자를 시작한 동료들이 전세금을 올려받고 수익 구간에 들어 매도하고 새로운 투자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 나는 왜 벌지 못했을까. 나는 왜 그때 그런 투자를 했을까. 심란한 중에 읽은 이 책을 통해 지난 1년을 복기하고 다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생각해보고 결심할 수 있었다.

• 성취라는 괴물에 빠져있었던 나

‘매수’ 그 자체에 너무 급급했던 나 자신 그리고 어쨌든 목표를 달성했다는 마음가짐 때문에 너무 놓아버렸던 작년. 이제 다시 투자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니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고 계속해서 핑계만 찾았다. 다시 그 힘든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압박감, 공부해온 기간만큼의 실력을 보여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시작’조차 못하게 만들고 있었음을 이 책의 여러 구절들을 통해 느꼈다. 3년이든 5년이든, 1채든 2채든, 지방이든 수도권이든 내가 한 행동들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지고 더 앞으로 나아가려면 다시 시작해야하고 정말로 ‘꾸준히’ 해야한다. 그래야 될때까지 할 수 있다. 그 꾸준함을 위해 ‘제대로 한다’가 아니라 그저 계속하기를 목표로 열기강의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책에서 얻은 팁들에서 시세트래킹, 임보 쓰기 등 이제 다시 꾸준히 해야할 것들에 대한 시작행동을 만들고 ‘매일’ 하자.

• 매일, 예외는 없어야한다.

나와의 약속부터 제대로 지키자. 매일, 예외없이 하자. 하기 싫은 날은 하는 척이라도 해서 계속하자.

• 꾸준하면 변할 것이다.

무언가 꾸준히 하지 못했던 이유에 너무 빠른 결과를 원했던 것도 원인이라는 것을 느꼈다. 드라마틱한 변화를 욕심내지말고 별 것 아닌 작은 변화를 쌓아가는 것 자체에 목표를 두고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작은 변화가 쌓이면 큰 변화, 성장이 있을 것임을 믿자.

🎯적(w데드라인)

• 열기 완강 - 원씽 하나씩만 남긴다는 생각으로 완강, 과제 완수한다. 남들이 아니라 내가 ‘나’를 인정하는 한 달을 만들자.
• 시세트래킹 - 10시엔 일단 앉아서 노트북 펴기, 단 한개라도 기록한다.

• 운동 - 일단 헬스장 출근, 하는 척이라도 한다

   

🏅ONE THING

ONE Message

꾸준히 계속하려면 매일 해야 한다.

ONE Action

매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