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름아름 아는 사람들과 부동산 임장을 몇번 다녀본 적 있어 부동산 공부하는 멘토와 동료가 중요함을 조금은 알기에 조별 미팅을 신청했다.
설렘 반 두려움 반 기대하고 나갔다.
미리 조별 오픈채팅이 있어서인가 아주 낯설지는 않았고
만남 장소가 동탄역이라 그 주변 스터디카페인줄 알았는데 동탄역 플랫폼에서부터 우남아파트까지 거리의 시간을 체크하면서 GTX 개통시 효과가 얼마나 반영될지 염두해두고~
조원들은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고민을 갖고 계신분, 내집 마련을 했지만 꼭지에 잡으신분 , 분양권이 당선되어 상승을 맛보신분, 내 집에서 갈아타기를 잘 하기 위해, 월급쟁이 부자가되어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그럼 나는!! 멀지않아 일자리 퇴직을 염두해 두어야 하는 나이에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위한!!!
같은 조원들보다 나이도 많고 일할 시간도 적다.
하지만 나는 퇴직이 없는 제2의 일자리를 가지려 한다.
부동산 투자와 경매로 지금의 일보다 한층 높은 수익률를 내어 부동산으로 월급받는 부자가 되기위해~
조원중에 "부자가 되어 부모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계속 귀에 맴돈다.
내 자식들도 그런생각을 가질까~~ㅎㅎ
조원들을 만나 다시금 마음 다져 먹으며, 계속 부동산 멘토친구로 윈윈할 수 있으며 좋겠다.
댓글
성공을 향한 작은 성장의 발걸음들을 응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퇴직이 없는 제2의 일자리... 너무 공감되네요 응원합니다
요즘은 노후준비는 셀프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희는 자녀에게 짐이 되지않게 화이팅해서 이뤄보도록해보아요 달현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