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40대후반 워킹맘인데 민군님을 알게 된 후 전업을 꿈꾸어 봅니다^^

작년에 우연히 유튜브에서 민군님을 알게 되면서 나도 한번 시작 해볼까?라는 맘이 들었지만 혹여라도 이 일이 사기는 아닐까? 진짜 부업으로 돈을 벌 수 있는걸까?라는 의심이 들면서 바로 시작하진 못했었어요ㅎ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둘째아이가 자주 아프기 시작하면서 정말 시간이 자유로운 일을 찾고싶었고 내가 시간을 선택해서 일을 할 수 있는게 없을까?하고 생각하다가 민군님이 갑자기 생각났었어요ㅎ

당장 생업을 그만둘 순 없지만 부업으로 시작해서 가능성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강의알람을 신청하고 바로 수강신청을 했어요~

직장다니며 날마다 강의듣고 따라하는게 쉽진 않았지만 힘들때마다 놀이터에서 도움 받을 수 있었고 늘 응원해주시는 선배대표님들, 동료들을 보면서 또 힘을내고 조금씩 가공하면서 매일매일 꾸준히 따라갔더니 3주차에 첫추문이!!ㅠㅠ

정말 상품이 팔리는것을 경험을 하면서 지루했던 가공이 재미있어지더라구요ㅎㅎ(물론 반품도 경험했지만 수강중에 반품도 경험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ㅎ)

여기 계신분들 똑같이 느끼겠지만 정말 혼자였다면 막막했을 이 과정이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그리고 진짜 보물같은 피치님까지 함께하니 이 힘듬도 감사함으로 바뀌었어요.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와주신 의심으로 가득했던 민군님이 이젠 저의 아주 믿음직한 멘토님이 되었고ㅎ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진 않더라도 내가꿈꾸는 미래가 올수있지 않을까?하는 행복한 상상도 하게 됩니다.

포기하지않고 5주차 과제까지 제출할 수 있게 해준 선배님들 동료분들 피치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중급 챌린지업 강의에서 조금더 발전된 저를 얼른 보고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