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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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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저자 및 출판사 : 헤이든 핀치
읽은 날짜 :5.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
* 실패할 것 같아 두렵다면 그 믿음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있는지 살펴보자
> 가끔 어떤일을 해야할 때 밑도끝도 없이 잘 안될것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특히 전임할 때..ㅎ 전임 해야하는데 부사님이 욕을 할 것 같다거나, 내가 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거려서 초보인게 들통나거나 할 것 같다고나 할까. 근데 막상 눈 딱 감고 해보면 생각보다 친절하신 부사님들이 대부분이고 나도 의외로 아무렇지 않게 통화할 때가 많다. 뭔가 시작하기 전부터 잘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때는 내 스스로 두려움을 만들어내서 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찾고있는건 아닌지 냉정하게 따져봐야겠다. 또, 행동하기 전에, 일어날법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미리 시뮬레이션 해서 수월하게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해야겠다.
* 꾸준히 노력하는게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당초 과업을 완수하고자 했던 이유를 우리 뇌가 잘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에너지 보존을 가장 중요시하는 뇌는 에너지 소모가 필요한 일을 그만두라며 우리를 열심히 설득한다. 노력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뇌에 에너지를 계속 공급해줘야한다.
> 할 일이 너무 많으면 잠을 줄여가면서 일을 할 때가 많은데 사실 그날의 해야할 일을 완수했다는 점에서는 잘했다고 해줄수 있을지 몰라도 과제의 퀄리티까지 따져 봤을때는 질이 많이 낮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상태로 내용만 채워 넣었다거나 하는 일이 잦았다. 이럴땐 책에서 설명한대로 주기적으로 휴식을 하거나 수면을 보충해서 뇌가 맑은 상태일때 진행하는게 나을 것 같다. 사실 잠이 부족하면 일하는 중간중간 멍때릴때가 많기 때문에 그렇게 시간을 소비하느니 차라리 한숨 푹 자고나서 하는게 낫다고 본다.
* 주의력을 분산시키는 흐름을 따라가지 말고, 질문과 아이디어, 할 일, 그 외 다른 방해요소가 떠우르는 대로 종이에 적자. 그리고 과업을 마친 다음에 종이를 다시 살펴보자. 산만한 자체를 나중으로 미루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을 유지하도록 우리 뇌를 훈련할 수 있다.
> 평상시 잡생각이 많은 1인으로서 당장 적용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항상 뭔가를 할 때 집중력이 잘 흐트러지면서 딴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때 저자가 알려준 것 처럼 종이에 내가 지금 하고있는 불필요한 생각들을 적어두자. 그리고 다시 하던일에 집중한 뒤 일이 다 끝나면 종이에 적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는 식으로 하면 일도 원래 계획했던 시간 내에 빨리 끝낼 수 있고, 그 사이에 떠오른 다른 생각들도 다시 정리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곧장 해치우자. 몇 초만 지나면 뇌가 그것을 하지 말자며 우리를 유혹할테니, 우리 결정을 번복하도록 만들기 전까지의 그 짧은 순간을 기회로 활용하자.
> 5초의 법칙이라는 책이 생각난다. 결심을 하고 5초 이상이 지나면 하려던 의지가 사라지니 그 전에 시행을 하라는 내용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5초의 법칙이 나름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거였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는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이 법칙을 이용해서 빨리 해치워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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