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29조 부자그릇]


안녕하세요~

열심히 부자될 그릇을 빚고 있는,

부자그릇입니다!


오늘은 열중반

마지막 독서모임날!!!


이미 다른 조 조장님들이

이번 '웰씽킹' 독서모임은

눈물바다가 될 게 분명하다고 하셔서

마음 단단히 먹고 발제문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조는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지 않게,

따뜻한 분위기에서

울지 않고 독서모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 부분을

중심으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1. 실패해도 괜찮아



"아무리 망했다 한들

다시 일어서서 한 발

내딛는 것 못할까"


'웰씽킹'에 나오는 구절로

아임블루님께서 인상깊은 구절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꺼져가는 삶을 일으켜

불을 밝힌 한 문장이라는 말씀이

코끝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임블루님께서는

성공한 켈리최님의 모습을 보고

성공습관을 따라야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지난했던 삶들을

보듬어주고싶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녀의 용기와

처절한 몸부림에 마음이 아릿했고

고달팠던 그녀의 삶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의 삶을 돌아보며

실패해도 괜찮다,

망해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서 될 때까지

해내면 된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비록

초라했던 켈리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지만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포착하여

성공을 거머쥐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2. 가정, 일 병행하며 성공하는 법



켈리최님은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지만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합니다.


워킹맘으로 가정과 일,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베니비님께서는

'웰씽킹'에서 여자로서 균형 있게

성공하는 법을 말해준 부분이

인상깊었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언젠가 가정을 이루고

여러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

한 시간을 놀아주더라도

질적으로 충분한 집중을 할 것!


이것이 키 포인트였습니다.


이건 육아 외에도 직장일, 투자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밀도 있게

쓸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3.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발제문은

목표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월부인과

그 가족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뜻깊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조원분들은

목표를 이루고 난 뒤 가족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수고했다

등의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확실히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들, 연인들이 있기에

힘내서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4주차 독서모임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함께해주신


열중33기 29조


김수로왕릉님,

따블동편님,

베니비님,

아임블루님,

해피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나날들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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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런하늘user-level-chip
23. 12. 12. 23:36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고 유익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이제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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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릉user-level-chip
23. 12. 13. 00:03

한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자그릇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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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믿따user-level-chip
23. 12. 13. 08:56

부자그릇님~ 한달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