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심히 부자될 그릇을 빚고 있는,
부자그릇입니다!
오늘은 열중반
마지막 독서모임날!!!
이미 다른 조 조장님들이
이번 '웰씽킹' 독서모임은
눈물바다가 될 게 분명하다고 하셔서
마음 단단히 먹고 발제문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저희 조는
생각했던 것보다 무겁지 않게,
따뜻한 분위기에서
울지 않고 독서모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 부분을
중심으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아무리 망했다 한들
다시 일어서서 한 발
내딛는 것 못할까"
'웰씽킹'에 나오는 구절로
아임블루님께서 인상깊은 구절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꺼져가는 삶을 일으켜
불을 밝힌 한 문장이라는 말씀이
코끝 찡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임블루님께서는
성공한 켈리최님의 모습을 보고
성공습관을 따라야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그 지난했던 삶들을
보듬어주고싶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녀의 용기와
처절한 몸부림에 마음이 아릿했고
고달팠던 그녀의 삶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저의 삶을 돌아보며
실패해도 괜찮다,
망해도 훌훌 털고
다시 일어나서 될 때까지
해내면 된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은 비록
초라했던 켈리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지만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회를 포착하여
성공을 거머쥐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켈리최님은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하지만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합니다.
워킹맘으로 가정과 일,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 베니비님께서는
'웰씽킹'에서 여자로서 균형 있게
성공하는 법을 말해준 부분이
인상깊었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언젠가 가정을 이루고
여러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가정과 일을 병행하며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궁금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양보다 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
한 시간을 놀아주더라도
질적으로 충분한 집중을 할 것!
이것이 키 포인트였습니다.
이건 육아 외에도 직장일, 투자일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밀도 있게
쓸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마지막 발제문은
목표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월부인과
그 가족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뜻깊은 내용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조원분들은
목표를 이루고 난 뒤 가족에게
고맙다, 사랑한다, 수고했다
등의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확실히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들, 연인들이 있기에
힘내서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야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4주차 독서모임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최선을 다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해 함께해주신
열중33기 29조
김수로왕릉님,
따블동편님,
베니비님,
아임블루님,
해피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나날들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고 유익한 하루 되셨길 바랍니다! 이제 또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한 달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자그릇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부자그릇님~ 한달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표현 자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