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해야 할 때 [서투기 2젠4기 투자하기 딱 좋은 타2밍2조 나나파파]

안녕하세요. 나나파파입니다.

오늘도 실천한다! 최고의 수강후기는 강의 직후에 쓰는것!

마지막 강의가 10분정도 남았어서 와이프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말 팸데이에 시간을 달라고 하여

마지막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마지막 4주차는 주우이님께서

수도권에서 소액투자 관련해서 다뤄주셨습니다.

베드타운인 A지역과

교통이 괜찮은 B지역이었습니다.

두개의 지역모두 많이 들어봤습니다.

강의에서도 자주 언급을 했던 지역이기도 했고 

1호기 이후 수도권을 투자한다면 이 지역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대선으로 정권이 어떻게 될지 모르다보니

여기에서 오는 혼란스러움이 있었지만 

주우이님께서 강의 초반에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씀주셨고

강의 마지막에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우이님 말씀 덕분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독강임투인!에 집중하자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소액투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주시면서

어떤 마음으로 단지를 봐야하고, 시장을 봐야하고, 소액투자기 좋은 시점인지 다뤄주셨습니다.

아직은 1호기를 하기전이라서 소액투자에 대해서 크게 마음은 없었는데,

이렇게 A/B지역을 알려주시니까 다음달은 해당지역에 대해 앞마당을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1호기를 먼저해야하기 때문에…일단은 3~4급지에 새롭게 앞마당을 만들 예정입니다)

A지역은 강남에 가기 좋은 지하철이 지나가고, 택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생활권을 구분했고, 왜 이생활권과 아파트가 좋은지 알려주셨습니다. 

B지역은 A지역보다 조그 더 교통이 좋았고

그 속에서 학군지로 수요가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수도권이라고 다 안좋은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가치가 있고, 수요가 있는것을 봤습니다. 

서울만 보는게 아니라 수도권까지 같이 다뤄주신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철에 가깝다고 다 좋은 단지가 아니고, 그 외적인 요소로 인해 가격과 우선순위가 바뀐다는것도 배웠습니다.

나에게 인상 깊은 점

• 임장관련 강의에서 혹시 공부하는 사람 처럼 보이지 않을까?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임장을 하다보면 부사님들도 뭔가 어느순간에는 대충 대하는게 느껴졌는데, 오히려 저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더 의식하게 된것 같습니다. 당장 사지못하더라도 ‘언젠가는 내가 살집’이라는 생각으로 매물임장을 해야게다고 생각 했습니다.
• 단지가 너무 많을때는 기억이 안나니까 그때그때 매물 컨디션에 대해 정리하고 그 속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 못하고 있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안했었는데…다시 잘해보고자 생각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주우이님의 소액투자 전략 프로세스 적용해서 투자할 단지에 적용해보고자 합니다.

    - 매매 절대가 선정 → 저평가 단지 찾기 → 원금보존 확인 → 수익률 검증 → 다른곳과 비교

    - 지난 강의에서도 이렇게 다뤄주셨던것 같은데, 현실은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꼭 다시 해보고자 합니다.

이제는 앞마당이 4개가 됐습니다.

성동구 - 송파구 - 영등포구 - 동작구

이번 서투기까지 하면 4개의 앞마당이 됩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조급해지고 불안합니다.

최근에 자산재배치를 통해서 전세로 나왔고, 

전세로 나오는 과정에서 깔고앉는 금액이 커지면서 종잣돈이 많이 줄었습니다.

좌절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남은 3개월 안에 꼭꼭 투자해보겠습니다.

8월에 한다는게 아니라 스스로 8월이라는 데드라인을 정한것입니다.

3개월 계획

• 6월 : 열중반 + 앞마당 지역 매물털기
• 7월 : 실준반 수강
• 8월 : 실전반 수강 

※ 8월까지 1호기 한다!

내가 행복을 느끼는 것

1.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2. 가족과 미래를 얘기하는 것
3. 새로운 곳에 여행가는 것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보니까 내가 지금 뭘 해야하는지 조금 더 선명해졌고, 힘을 내게 됐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나나파파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