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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리제100] 게리롱님 오프닝 강의 후기

  • 25.06.02

쉬지 않고 월부 생활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게리롱님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흐릿한 눈을 하고 봐야 앞마당이라고 생각되는 곳이 많아져서 

 

이게 진짜 내 앞마당이 맞을까? 고민도 되고, 마무리를 짓지 못했는데 다른 곳에 가는 것이 맞을까? 

 

난 왜 잘하지 못할까? 언제쯤 익숙해지고 잘할 수 있을까? 월부생활 내내 물음표, 물음표, 물음표입니다.

 

게리롱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언젠가는 쉽게 하는 날이 오고, 더이상 찾아갈 앞마당이 없어질 때가 온다라고 하셨는데 

 

그날이 온다면 꾸준히 공부한 내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날이 저한테도 있겠지요? ㅎㅎㅎ 

 

물음표라고 했지만 제 마음 속에 답은 있는 것 같았습니다. 

 

터널같고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래도 끝이 보일때까지 계속 움직여야한다는 것을요.

 

특별한 방법은 없고, 우직하게 그날 그날 해야할 일이 있을 뿐.

 

알고 있지만 기간이 길어지니 조금 지쳐서 다른 사람의 위로가 필요해서 마음 속에서 

 

이런 물음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열중에서 책으로 마음속 단단함을 더 채우고 다시 제 목표인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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