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심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부동산 공부 하는거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과연 저는 저의 노력을 다 한게 맞았을까요..?
아니라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직장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부동산 공부를 등한시했거든요..
역시,, 자신의 의지만으로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건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국 성공해낼 수 밖에 없게 되는것 같구요.
게리롱님의 오프닝 강의 마직막을 보면서, '내가 아직 이렇게 불안한건 내 노력의 부족이구나, 내가 넣은 시간의 부족이구나.'를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심한 제 자신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지속하지 못해서 될 수 없다는 것을요.
게리롱님의 말씀처럼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해서 3~4년의 시간이 지나면,
그 시간이 쌓이면,
한 손으로는 도미노를 쌓고, 다른 한 손으로 팽이를 돌리는 것처럼,
그렇게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게 될거라는 말씀이 정말정말 와 닿았습니다.
이 3~4년의 과정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고, 그리고 혼자서는 꾸준히 하기 힘드니까 동료와 함께하라는 말씀. 제가 월부에 처음 왔을 때 들었던 말인데, 시간이 지나고 지금도 이 말은 진리인 것 같습니다. 독강임투!!
2025년 6월은, 나태해진 내 마음을 다잡고~
무엇보다 독서에 내 시간을 쏟고,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직접 임장을 가고, 투자하기 위해,
올해까지 나의 목표지역으로의 갈아타기를 성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6월 강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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