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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조모임/과제
비전보드의 벽과 중요성을 느끼면서
마치 이건 능동적인 거북이보다는 수동적인 토끼가 때로는 낫다는 걸 깨우치게 해준 느낌이었다.
조모임이 아니었다면 기한내 과제 압박이 없었다면 그냥 강의만 들었다면 어땠을까. 분명 도움이 되고있다.
조모임 할까말까 결제하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고심이 많았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개인적인 성향 탓인지 어설프게 엮이는 에너지 소모가 사서 고생이 아닐까.
피해갈수 있을까. 과연 어떨까.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자체가 그냥 큰 산 같 같았다.
두번째 조모임. 주사맞고 약먹고 등을 전기장판에 지지고 눕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고
나부맞 책도 덜 읽은 상태로 강의도 완강하지 못한 상태로 비전보드도 완료하지 못한
당당하지 못한 채로 조모임에 참석하면서
다른 조원들의 공유가 동기 부여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비전보드의 벽에 다가갈수 있게되었다.
일단 강의내용을 듣기만 했다면 방향 설정을 하는데 더 오래 걸렸을것 같다는 생각은 확실히 든다.
강의는 무한반복할수없고 기한 제한이 있다보니
1시간 넘짓하는 영상을 노트 필기하면서 수강하는데도 오래걸렸다. 내용이 하나하나 주옥같았다.
라스트 미닛으로 몰아서 할려고 하다 보다보니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다.
시간관리와 꾸준함의 중요성을 되새겨주었다.
강의를 듣고 노트 필기도 하고 나름대로 많이 이해하고 받아들였다고 생각했는데
비전보드를 막상 하려고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 적용하려고 하니 인지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한내에 처리하려고 발버둥치다가 느꼈다.
인생은 곱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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