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와럽딘]

안녕하세요

‘하라는대로 고대로’

고대럽딘

와럽딘입니다.

이번 한 달도 소중한 분들을 만나 한 달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결혼준비에 필요한 일정들이 참 많았던 달이였습니다.

상견례를 비롯해서 여자친구 친척 어르신들을 만나러 

지방에 내려가는 일정까지 가족일정과 결혼준비에 필요한 일정들이

빼곡하게 주말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사랑하는 사람을 서운해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없기에.

자영업자로서 발로 뛰어야 결과가 나왔고,

한 달의 서투기 과정들도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하나씩 

해나갔던 한달이였습니다.

쉽지 않았고 부침이 있었지만, 그래도 29조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저도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서 일정에 맞추어 움직였습니다.

(강의를 이렇게 들었는데도 

모든게 아직 자연스럽지가 않은 걸 보면 ㅎㅎ 참 더딘사람이구나 

느낍니다.)

매번 함께 할 수는 없었짐나, 주말에 따로 또 같이 임장했고

시간을 내어 평일에 임장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29조 조원분들이 단 한분도 빠지지 않고 매임까지의 과정을 해나가며

완료주의로 하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저도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나도 시간을 내야겠다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일 퇴근후에 매임을 하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갔습니다.

아마 조원분들과 함께 하지 않았으면 저도 이 바쁜일정을 핑계대고

타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5년차 투자자로 하루하루를 살다 보면, 

마음에서 지치는 과정도 생길 수 있고,

가족이 반대하거나 그렇게 믿어주지 않을 수도 있고,

일이나 가족일정에 치이고 임보에 치이고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내 자신이 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100%든 70%든 한 달에 해나가야하는 과정들을

묵묵히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부터 조분위기 살려주시려고 카톡방에서 노력해주신 감사한 은님

항상 따뜻한 말 해주시며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투자자인 나무님

안주하지 않고 계속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그려나갈줄 아는 나인님

열정적인 눈으로 똘망똘망 뭐라도 배워보겠다고 노력하는 콤님

처음이고 정신없고 너무 바쁠텐데 그래도 완료주의로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하셨던 대단한 하리님

롱다리로 임장도 잘하고 열정있는 투자자 고고님

마지막 모임에 얼굴은 못뵈었지만 항상 톡방에서 반응해주시고 임장도 열심히 하며

한 달의 과정을 충실히 보냈던 초리님

잔금일정도 있고 회사일정도 있어 너무 바쁘지만 그래도 완료주의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슈가님

모두 한 달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의 이 시간과 노력이 반드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였던

조모임에서 다들 방긋방긋 환하게 웃는 얼굴로 

결과까지 맞이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꼭 우리 이번 기회 놓치지 말아요 !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
여러분이 있어서 한 달을 또 앞으로 발을 내딛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