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의 응원단장 우지공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혹시 '월부학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월부를 1년쯤 하다 보면, 기초반, 실전반을 지나
어느 순간 ‘그 다음’이 궁금해지는 시기가 옵니다.
저 역시 그랬어요. 투자 실력을 더 끌어올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선택한 월부학교.
처음엔 “이제 진짜 투자하는 곳이구나!”라는 생각뿐이었어요.
근데 6번을 하다보니 단순히 투자를 넘어서, 나를 바꾸는 곳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월부학교? 투자하는 곳이야?
월부학교? 튜터님이 계시는 곳?
혹시 이렇게만 생각하고 계셨다면,
이 글을 통해 월부학교에서 진짜 배우는 것들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월부학교는 어떤 곳일까?
월부학교는 기초반과 실전반에서 다져온 투자역량을
실제로 활용하는 단계이자
나 자신을 더 깊이 마주하는 성장의 무대입니다.
튜터님이 지켜보고 있고, 동료들이 달리고 있고,
나만 멈춰있을 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행하게 되는 곳이에요.
“혼자였다면 절대 못했을 것들을
함께라서 해내게 되는 곳”
바로 그게 월부학교의 힘이었습니다.
혼자는 못하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는 환경.
월부학교에서 얻게 된 첫 번째 자산: 나를 아는 시간
월부학교는 이전 단계보다 훨씬 더 높은 실행수준들이 필요합니다.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고, 투자를 하고,
때론 반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발표와 피드백도 소화해야 하죠.
이 과정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뾰족하게 드러납니다.
나는 압박 속에서 무너지는 스타일인가?
빠르게 실행하는데 실수가 많은 편인가?
생각은 깊지만 실천이 부족한가?
이런 질문들에 대해
이론이 아닌 현실 속 나를 마주하게 되는 거예요.
어쩌면 이 ‘자기 인식’이야말로
월부학교에서 가장 먼저 얻게 되는 진짜 자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인식이 깊어지는 순간,
투자는 물론 인생의 방향도 명확해진다.
모든 것들의 출발점은
나로부터
▶ 핵심 한줄: 한계 앞에서 비로소 ‘진짜 나’를 마주하게 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두 번째 자산: 용기, 불안보다 행동을 선택하는 힘
제 첫 월부학교를 떠올리면,
“이러다 망하면 어떡하지?”,
“저건 나한텐 너무 어려워…”
잔 걱정이 많았던 제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
“이 물건을 사도 될까?”
“이 가격이 맞는 걸까?”
수많은 ‘만약’과 ‘혹시’들이 제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같이 달리는 동료들을 보고 있으면
그 겁이 조금씩 작아지기 시작해요.
또 옆에서 이미 이 과정을 다 겪어보신 튜터님이 계시고
이런 고민들을 다 해소시켜주십니다.
동료들과 튜터님들의 도움으로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고,
그 용기가 결국 내 손을 움직이게 만들죠.
지금의 저는
“망할까 봐”가 아니라,
“기회일 수도 있으니까”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되었어요.
월부학교의 터널은
“해보자!”는 마음으로 바뀌는 곳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자체에 의의를 두는것.
용기를 배울수 있는 곳이다.
▶ 핵심 한줄: 걱정보다 ‘한 걸음’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
세 번째 자산: 실행력, 생각을 넘어 움직이게 만드는 힘
예전엔 머릿속 생각만 많았던 몽상가였어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되면 저렇게 하고…’
근데 문제는 ‘그냥 생각만 했다는 것’이었죠.
월부학교에서는 생각만으로는
한 발자국도 못 나간다는 걸 뼈저리게 체감하게 됩니다.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건
손을 움직이는 실행력,
그리고 그걸 매일 반복할 수 있는 힘이 더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엔 작게 시작했어요!
하루 1매물, 한 건의 전화, 한 번의 임장.
하지만 이 작은 실행이
결국 내 자산이 되고, 결과로 돌아오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 핵심 한줄: 생각보다 중요한 건, 작은 실행의 반복.
네 번째 자산: 더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
월부학교는 3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호흡하며 달리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분들은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속에는 엄청난 끈기와 긍정이 담겨 있더라고요.
단순히 ‘잘해서’ 월부학교에 오신 게 아닙니다.
그 이전의 1~2년,
크고 작은 실패와 고민을 지나
“그래도 난 할 수 있어”라는
긍정의 선택을 반복해온 분들입니다.
누구나 힘든 사연 하나쯤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선택을 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매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긍정의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나도 저 사람처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저렇게 해낸 걸 보면, 나도 못할 건 없겠네.”
혼자였다면 꺼졌을지도 모를 마음의 불씨가
같이 달리는 동료들 덕분에
다시 살아나고, 더 크게 타오르게 되는 것.
그게 바로 월부학교의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긍정을 선택한 작은 불씨들이 모여,
서로를 데우는 오래가는 불꽃이 된다.
▶ 핵심 한줄: 자주 만나는 사람의 에너지가 나를 바꾼다.
마무리하며
월부학교는 투자를 배우는 곳이기도 하지만,
결국엔 인생을 바꾸는 무형자산을 배워가는 곳이었습니다.
생각만 하던 내가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걱정 많던 내가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만의 길을 걷던 내가
함께 걷는 사람들과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어요.
이 글을 통해 월부학교가 조금은 다르게 보이셨다면,
그 자체로 이 글의 의미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동안
여러분들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월부학교는 ‘투자’를 넘어,
‘인생을 위한 무형자산’을 쌓는 성장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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