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 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접하는 행복한 투자자 주우이님의 강의에 대한 느낀 점을 강의 후기로 남기려 합니다.

지금은 없어진 신투기2기 강의에서 같은 지역강의를 듣긴 했으나, 첫 앞마당이기도 했고 지역을 지켜보면서

24.07월 보다는 강의 지역에 대해 조금은 더 알고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몰입도가 더 짙었고

실제로 투자한다면 투자금에 들어올 수 있는 수도권 지역이기도 했습니다.

 

공부를 지속하며, 부동산이 생물이라는 것을 이해해 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심리..!

토허제로 묶이고 풀리고 묶이니 다음 상급지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며, 왜 더 좋은 것을 사야하는지

선호도의 중요성을 이해했고, 강의 내용 중 디벨롭 할 부분들을 찾아나간 것 같아 감사합니다. 

 

 

[BM1] 매물 많은 것이 좋은 조건은 아니다.

새로 배운 점은 매매 50개 전세 5개 단지보다 매매 5개 전세 5개 단지가 낫다는 주우이님의 관점이었습니다.

매매가 많을 수록 가격을 저렴하게 협상 할 카드가 된다고 판단했지만, 예를 들어 높은 전세가가 찍히고 투자자들이 붙어 매매가 소진되어 전세로 전환된다면? 경쟁 물건이 늘어나는 시나리오가 펼쳐질 수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매매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 주우이님은 매매와 전세 모두 적은 것이 나은 상황일 수 있다고 말씀 주신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에 남들이 안보는 물건을 내가 보는 것이 진정한 실력자라고 하셨던 부분이 기억납니다. 만약 물건 많은 것을 투자한다면 높은 전세가를 맞추고 빠지는 투자자가 되고자합니다.

 

 

[BM2] 계약갱신청구권의 의미

이번 임보를 작성하며 바로 적용한 부분입니다. 네이버에서는 갱신권표기가 별도로 되지 않아, 아실을 통해 갱신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갱신권을 제외한 다른 매물의 최저가에 집중했다면 이젠 갱신권의 갯수에도 귀 기울여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은 행사하는 것이 결국 주변 전세가 보다 싸기때문에 세입자가 행사하는 것이라고 이해해야하고, 결국 사람들이 더 살고 싶어하는 선호지역일 수 있다는 것으로 관점이 잡혔습니다. 네이버에서 전세가 낮다면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생각보다는 계갱권은 아닌지 먼저 생각하고 새롭게 맞춘다면 얼마에 전세를 맞출 수 있는지 딥하게 파악해 보겠습니다.

 

 

[BM3] 소액투자 프로세스

결국은 매매절대가를 선정하고 그 중 가치가 더 높은 순으로 추리는 것이고, 소액투자라고 본질이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앞마당 내에서 절대가 별로 가치 좋은 단지를 알고 가치 좋은 단지부터 투자금의 범위에 드는지 파악하고, 수익률 검증과 주변에서 절대가 혹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투자 후보군은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통해 투자 후보를 검증하는 절차로 이번 임보를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개요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투자를 해야하기에 60~70% 힘은 단지 분석부터 결론에 써야한다는 점을 새기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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