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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24기 1년만에 5직 서울투자 불사를조 레홍] 서투기24기 한달 후기

  • 25.06.03

안녕하세요. 레몬홍자를 즐기며 아파트를 사랑하는 레홍입니다.

 

서울 시장이 뉴스에서난 떠들던 대세 상승장의 느낌과 함께 

찾아온 서투기24기를 듣게 되면서 즈희 조에서도 많은 일도 일어났고

 개인적으로도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면 흔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진짜로 그랬답니다.

 

. 서울의 분위기는 어땠는가?

. 서투기강의 기준이 완전히 바뀐건가?

. 진정한 소액투자 다주택자가 가져야할 기준은 무엇인가?

를 명확히 인지하고 향후 나의 투자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내용이외 저에겐 무엇보다 뿌듯하고 자랑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요.

저희 조원 2분이 서투기 들으면서 투자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함께 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뿌듯하였답니다.

 

매수하는 매물이 정말 투자금으로 괜찮은 단지를 선택하였는지 함께 고민하였고

상승장에서 계약할때는 협상이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이 막혀 임대셋팅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고민하였고

단계단계별 숙지해야할 부분을 함께 하였답니다.

(부럽쥬?ㅋㅋㅋ)

 

이런 기회를 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기존 투자경험이 많으신 분 만나 인맥을 쌓게되었고, 

월부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열정가득한 분들 만나 

그동안 메너리즘에 빠졌던 나를 각성시키며 에너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장 상승장 분위기가 3급지까지 퍼지는걸 지켜보면서 

약간의 소외감을 느꼈을 테지만 그럼에도 동료의 투자를 진심으로 

응원해주며 실력을 더 쌓자고 다짐하시는 분, 

절약자체가 몸에 베어 거의 소비가 없으면서도 행복한 모습을 보인 조원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지만 저의 

모든 조원 한분 한분에게 받은게 많은 그런 시간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강의 온리와 앞마당 만들기에만 집중했던 레홍

하지만 어느순간 성장의 한계를 느끼고 방황하던 시점 

마스터멘토님과 투자코칭 받을때 그런 고민을 이야기 하게 되었고 

 

실력을 성장시키고 날카로운 투자자가 될려면 

‘내뱉어야 한다’ 

즉, 조장을 통해 동료들의 질문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해주거나 

놀이터나 조장방에서 나온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적극적으로 하면 된다라는 처방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글쓰기도 병행하면 금상첨화.

 

단한번도 떠들지 않던 레홍

그래서 이번에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고, 

신나게 떠들었고 아는척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 잘난척 한건 아닌지, 

잘 모르는데 잘못된 정보를 준건 아닌지

어느순간 갑뿐사 하게 만든건 아닌지

힘빠지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조장님들과 조원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반응에

행복한 한달이였습니다.

 

경험대박, 열정가득 반장님과, 조장님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저의 15조 동료분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서투기24기는 개인적으로 정말 잊지못할 강의였던것 같습니다.

이런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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