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에는 단지임장이 끝났다.
아무래도 지난번 실전준비반 노원구보다 단지가 많지않아서, 2번으로 돌 수 있었다.
신이문역 3번출구에서 만나, 발도장 찍고
이문1차 푸르지오 아파트부터 단지임장 시작~
함께 단지임장에 참석못하신, [장끄]님은 혼자 25일(일)에 단지임장을 알차게!!! 다녀오셨죠
온갖 커뮤니티와 뉴스를 도배한 [래미안 라그란데]의 조경석!!!
저 조경석을 설치한 바로 그때~
우리가 단지임장을 하면서
그 앞을 지나갈 줄이야
야~
저게뭐지????
사진도 여러장 찍어놨다
아니? 조경을 다 잘해놓고, 저걸 왜 저기다 박아놓지?
조경이 완전히 망가졌다.
내가 보기에도 아름다운 조경을 망쳐놓은듯한 저 이상한 돌에 아파트 이름을 새긴???
북한에서 금강산에 '위대한 수령님'이라도 따라한건가 싶은 집채만한 돌이!!
2번째 단지임장은
지난주보다, 훨씬 느낌이 달랐다.
아무래도 생각지 못한 단지들이 너무 살기좋고, 괜찮아 보였던 탓이고.
처음에 들렀던, 신이문역 앞 [이문푸르지오1차아파트]와 [이문현대 아이파크], 그리고 [이문동쌍용]아파트가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다.
신이문역을 넘어서 [이문e편한세상]아파트에 들어가니, 살기좋은 동네에 왔구나 싶었다.
신이문역을 기준으로 생활환경이 너무 차이가 극명했고, 신규단지가 많이 생기는 동네라, 주변에 주택가도 있지만 큰 단지들은 아이들과 생활하기에 정말 좋았다.
어머님 회원들을 잘~ 따라다녀야 한다!!!
중간에 조장님과 포쇼니님 합류~
중간휴식중인 펌포즈 장안래미안점에서 모두 합류!
장안동은 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아파트도 너무 좋고, 아이들도 많은데다가, 학원이 앞에 쭉~~ 상권도 좋았다.
다만, 교통이 불편.
역이 멀었다.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다.
맨 마지막의 [전농 동아]도 오래되긴 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근거리에 있고, 청량리역이 가까워서 생활에는 괜찮은 아파트로 보였다.
난 왜 어르신처럼 보일까?
수염을 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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