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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학교 예체능 강사를 하며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프리랜서이자 자영업자입니다. 

수업을 하고 남는 오후시간을 활용 하고자 카페를 하게 되었는데요.  카페를 보면서도 중간중간 손님이 없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부업이 또 뭐가 있을까 하던 중 우연히 민군님의 라이브 강의를 듣고, ‘이거면 내가 딱 생각하던 중간시간에 컴퓨터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의 인터넷 스토어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는데 강의 커리큘럼을 따라 설명을 들으며 진행을 해보니 어렵거나 이건 도저히 모르겠다. 하는 부분 없이 잘 진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설명을 매우 꼼꼼하게 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생각 된 것 같습니다. 진행을 하면서 내가 정말 주문을 받고, 배송을 하고, 처리를 할 수 있을까? 란 걱정이 있었는데요. 특히, 정말 주문이 들어올까? 하는 의구심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4/30일이 첫 수업이었구요. 직접 스토어에 상품을 등록하는 강의는 5/14일에 업로드가 되었는데요. 제가 일에 치이다가 뒤늦게 5/17일에서야 첫 상품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22일에 제게는 의미있는 첫 주문이 들어왔고, 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최소 3시간씩은 상품가공과 등록에 할애를 하고자 노력하였고, 물론 매일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매일 하기 위해서 노력했구요. 3-4시간씩 시간을 쓰면서 하루에 많게는 50개, 적게는 30개를 상품등록을 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하면서 이것도 하지 않으면 내 삶은 점점 더 뒤로 뒤로 뒤쳐질거 같은 느낌에 하였는데요. 그래도 5주간 하려고 노력한 내가 참 기특하기도 하고, 또 단톡방에서 서로 응원하고, 문의에 대답해 주신 함께 해주신 분들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거 같네요. 모두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문 사진 보여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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