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투자자되기 [서울투자기초반 24기 50조 얌얌사과]

강사님 말씀처럼 나도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싶다.

투자금을 줄이면서 수익률을 올리려면 전세금을 올리기보다는 매매가격을 낮춰서 싸게 사야한다. 절대적 저평가시기에 상대적 저평가 물건을 찾아서 사면 된다.

매물을 다 보고나면 다음부동산으로 가기전에 부동산별(단지별) 1등물건을 바로 비교평가해서 정하고, 1등물건만 남겨둔다. 각 부동산별 1등끼리 모아서 다시 1,2,3등을 뽑아 투자후보 단지로 삼는다.

시장의 분위기와 매도자의 상황을 파악하여 협상을 시도한다. 그러나 저평가된 물건이라면 협상도 좋지만, 매수를 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한다.

a지역과 b지역에 대한 지역분석과 투자 범위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참 좋았다.

전세물량을 체크하고 전세호가와 비교하여 전세가 오름세인지, 내림세인지 추이까지 확인한다.

리모델링과 재건축의 차이점도 알게되었다. 용적률은 210%이하가 좋고 대형평수가 포함된 단지가 좋다.

<주우이님의 투자전략>

1. 매매절대가 선정 - 내가 가진 종잣돈 고려하여 전세가율 90%로 절대가 설정

예)투자금이 6천이라면 절대가 6억이하.

전세가, 매매가를 가리기처리하여 가치를 먼저 판단한다. 

2. 저평가단지 찾기 : 상대적으로 싸면서 좋은단지 찾기

1등라인, 2등라인, 3등라인을 찾아서 다른색으로 표시한다.

3. 원금보존 확인 : 전세가율 서울 60%이상, 경기도 80%이상, 전고점대비 -20% 인 곳들만 추려냄.

4.수익률 검증 : 현재 매매가와 전고점 비교

5. 다른 곳과 비교 : 수도권, 지방 등 이 아파트보다 좋은단지 찾아보기.

앞마당을 만들고, 그 안에서 생활권 우선순위와 특징, 선호요인을 정확히 알아야 비교평가도, 투자후보물건 추려내기도 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