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1기 시장이 상승이 되기전에 LIKE 재2리🎀 뜌니] 아처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The Archer

저자 및 출판사 :파울로코엘료/문학동네

읽은 날짜 : 25.6.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동료#반복#궁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전세계 170개국 이상 83개 언어로 번역되어 3억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우리시대 가장 사랑받는작가 파울로코엘료

2. 내용 및 줄거리

: “무언가를 멀리 쏘아 보내는 동작을 연설적이게도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활쏘기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방인이 어느 날 전설적인 명궁 ‘진’을 찾아온다.

이름없는 목수로 살아가던 진은 그의 도전을 받아들기ㅗ 대결을 통해 그에게 기술보다 중요한 가르침을 전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어린 소년은 궁도를 가르처달라 청하며, 진에게 최고의 자리에서 활을 내려놓고 목수가 된 이유를 묻는다. 소년의 인생에 빛이 되어줄, 열세 가지 주제 속에 담긴 하나의 진리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동료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릎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릎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마음히 확짝 열심사람들,자신의 약점이 드러다는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친구들이 하는일은 판단 ㅇ벗이 바라보고 그드르이 헌신과 용기를 칭송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도 발전할 수 있음을 안다.

#활

-활은 생명,모든활력의 근원이다. 화살은 언젠가 네손을 떠난다. 표적을 멀리있다. 히지만 활은 늘 네가 곁에 두고 있을 테니 활을 관리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화살

-화살은 의도다. 화살은 활의 힘을 표적의 정중앙에 전단한다. 의도는 명료하고 올곧고 균형잡혀 있어야 한다.

#표적

-표적은 가닿아야 하는 목적이다. 네 표적은 너 스스로 선택했으니 그 책임도 너에게 있다.표적은 직접 선택하고 명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존엄을 잃지 않고 바라보아라. 표적이 네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만큰의 노력과 수련과 직관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자세

-활과 화살과 표적을 이해하고 나면 활 쏘는 법을 배우는데 필요한 평정과 우아함을 갖춰야 한다. 평정은 마음에도 나온다. 마음은 비록 불안에 시달릴 때도 많지만 올바른 자세를 취해야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고 있다.

#화살을 잡는 법

-화살을 잡는 행위는 자신의 의도와 마주하는 것이다. 의도는 완전하고 올곧고 예리하고 단호하고 정밀해야 한다. 그 의도가 운명을 향해 날아가는 동안에는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활을 잡는 법

-평정을 유지하고 숨을 깊이 쉬어라. 동료들이 네 움직임 하나하나를 주시하다가 필요한 순간 도움을 줄 것이다.긴장이 될 때는 숨을 깊이 쉬어라.

#활시위를 당기는 법

-활시위가 길다 하더라고 화살을 거는 부분은 작은 한점일 뿐이고 따라서 궁사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그 한점에 집중시켜야 한다.

#표적을 보는 법

-결과자 좋은 좋지 않든 그날 아침의 활쏘기에 너무 휘둘려서는 안된다. 앞으로 수많은 날이 남아있고, 각각의 화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이다. 잘하지 못한 날들을 교훈 삼아 네가 흔들린 이유를 알아내라. 잘한 날들을 거울 삼아 내면이 평온으로 이루는 길을 찾아라 하지만 두려워서든 즐거워서든 정진을 멈춰서는 안된다. 궁도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발시의 순간

화살은 활과 궁사, 표적이 우주의 같은 지점에 모이는 순간 떠나야 한다. 이를 영감이라고 부른다.

#반복

많은 연습을 거치고 나면 필요한 동작을 하나하나 생각하지 않아도 동작은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된다. 하지만 이런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연습과 반복이 필수다.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또다시 반복하고 연습해라.

궁사는 목표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화살을 수없이 날려 보낸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ㅇ낳고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해야 활과 자세,활시위,표적의중요성을 배울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날아가는 화살을 주시하는 법

궁사는 활시위를 당기며 자신의 활을 통해 온 세상을 볼 수 있다. 쏘아 보낸 화살은 제각각 다른 모양으로 날아간다. 천발의 화살을 쏘면 천 발 모두 다른 궤적을 그린다. 그것이 바로 활의 길, 궁도다.

#활과 화살과 표적이 없는 궁사

궁도의 규칙을 모두 잊고 전적으로 직관에 따라 행동할 때 궁사는 진정한 깨우침을 얻는다. 하지만 규칙을 잊을 수 있으려면 먼저 그 규칙을 인지하고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단계에 이르면 배움의 과정에 필요했던 도구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활과 화살과 표적은 이제 필요하지 않다. 그 길에 이르게한 수단보다는 길 자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을 읽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투자에 있어  빗대어 생각해보니 궁사가 활을 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생각해야하는 과정을 알려주었는데 내가 하고 있는 임장 임보 또한 가치있는 투자물건을 찾기위한 과정과 비슷하다 생각하게 되었다. 기본을 하나씩 익히면서 반복하는것. 주변에 좋은 동료를 두는 것. 기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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