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올인원 1기]알릭의 법원견학 참여후기(with 행복해 반장님)

안녕하세요 알릭 입니다. 

6월 2일 서울남부지방 법원 견학 후기 입니다. 

저는 온라인반 이고 대전에 살고 있어서 서울 가는 것 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아침 부터 뛰어서 간신히 KTX를 타고 광명에 도착해 시간이 또 부족하여 비싼 택시를 타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간신히 9시40분에 도착했습니다.  ㅜ.ㅜ

실전반 2강을 아직 듣기 못한 상태로 법원 견학을 가게 되어서 모르는 것이 많았습니다. 

법원에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동기분들이 도착하셨고 행복해 반장님이 친철하게 자리 안내를 해주시고 

대전 촌놈이 처음으로 서울 법원 경매장에 입성하게 됩니다. 

법원의 뒷자리를 맡아 두고 밖으로 나와 이때 부터 질의 응답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을 행복해 반장님이 친절하고 명쾌하게 답변해 주셨고 경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입찰봉투를 가지고 법원에 다시 들어가니  조금 떨리는것 같았고 신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개찰과정을 지켜보니 경매과정이 이렇게 돌아가는 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법원에 식당을 이용하여 점심을 해결 후 근처 카페로 이동하였고 이때 부터가 중요한 시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2강을 듣지 못해 모의 입찰을 통해 입찰서 작성법과 입찰가 계산하는 방법을 예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의입찰에서는 입찰가를 잘알지 못해  비용 5% 수익 15%로 입찰가를 계산하여 제출하였으니 예매가 산출을 잘못해 최저가 입찰로 패찰 하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입찰서 작성법, 입찰 보즘금 작성법 등등등.. 입찰 서류 제출에대해 행복해 반장님의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저가 입찰로 패찰 하였지만 많을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법원의 경매 프로세스와 입찰서 작성을 배울 수있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는 중간에 열차시간 때문에 먼저 갔지만 

법원견학에 모의입찰 그리고 마지막 질문까지 받아주신 행복해 반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