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킴입니다 :D
게리롱님의 열중반 오프닝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조급함을 가장 경계하자”
지난달 가족여행일정과 건강상의 이슈로 루틴이 깨져
반드시 올해 0호기를 매도하고 서울에 1호기를 하겠다는
결심과 멀어지는 것 같아 조급함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5번째 질문자 = 나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질문이었는데요~
목표한 것 처럼 앞마당 3개는 만들고 투자해서
시간이 지나 돌이켜봤을 때 후회로 기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임장을 다니다 보니 끝이 있더라”
게리롱님께서 임장을 다니다 보니 더 이상 임장을 할 곳이 없더라
라는 말씀이 너무 멋지게 들렸습니다.
이제 곧 육아휴직을 마치고 직장으로 복귀해야 하는 상황을 앞두고 있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차오르고 있지만
임장을 취미로 만들면서 가치가 있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며 노력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점
=> 투자는 공식이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치를 판단하는 연습을 하자.
=> 시세트래킹으로 먼저 탐지하고, 투자 할 만한 지역을 집중해서 그 지역을 전수조사 하자
- 시세트래킹 : 앞마당 별로 대표 단지를 몇 개 선정해서 매매/전세가 확인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단지를 잘 못 골라서 기회를 놓칠 수 있다
- 전수조사 : 앞마당의 모든 단지들의 매매 전세가 확인
모든 단지의 시세를 확인 할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매우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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