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에 전세금을 현금으로 깔고 있는 상태에서 이를 빼서 투자금으로 활용하려면?
집주인과 전세 계약서를 새로 쓰고 반드시 증액을 해야한다.
단독 500만원이라도 증액해서 신규 계약서로 은행에 전세 대출 신청하면
DSR을 보지 않기 때문에 대출한도를 최대한으로 뽑을 수 있다.
은행에 가서 기존 전세금 담보로 대출 받는다고 하면 DSR을 까다롭게 본다.
깔고 있는 전세금이 4억이면 2억 밖에 대출이 안나온다.
#2. 비교평가에서 비슷한 위치에 붙어있는 단지들의 비교하는 방법
예시로 동대문구를 보면
전농sk, 청솔우성, 전농우성, 두산, 동아 등의 단지가 있다.
연식, 세대수, 계단식과 복도식, 주변 균질성, 초교 접근성 등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
각 단지가 갖고 있는 장점을 적어보자
전농sk는 세대수도 많고 상가 가깝고 청솔우성은 전농sk와 생활권 공유하며
두산과 동아는 동간 간격,주변 균질성, 역까지의 거리로 나뉘며
전농우성은 구축이다.
전농sk를 보면 계단식 방3개는 8.2억, 복도식 방2개는 7.8억
청솔우성은 복도식 방3개 7.2억
두산 복도식 방3개 7.2억, 동아 복도식 방3개 7억, 전농우성 복도식 방3개 6.2억
가치를 보고 가격을 입힌다.
#3. 단지분석
단지의 위치, 현재 살아있는 매물호가 가격 기재, 직장/교통/학군/환경, 단지내부 임장 후 느낌, 최근 매매와 전세 실거래가, 매물임장 및 전화임장 후 알게 된 정보(로얄동, 장단점, 최근 매매와 전세 거래 분위기, 전고점, 전고 대비 하락률)
라이브 코칭을 들으면서 다른 수강생들의 질문을 통해
올 현금으로 전세를 들어오시는 0호기 세입자가 추후 전세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생각도 해봤고, 전세대출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비슷한 위치의 단지 가치 판단이 헷갈리는데 명쾌한 답변을 해주셔서 다음 임장보고서에서 적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장 거의 5시간 동안 코칭 해주신 용맘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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