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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의 감을 잡다

25.06.04

수강생들이 실제로 던진 질문들에 게리롱님이 답하는 형식이었다. 앞마당, 전화임장은 처음 들어봤는데, 해당 OT를 통해 앞으로의 강의 내용에 대한 대략적인 감을 잡은 것 같다.

 

  1. 입지는 상대적으로 평가하라!
    나는 애매모호한 것 말고 수학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 것을 좋아하는데, 부동산은 인문학의 영역이라고 한다. 유도리 있게 상대적으로 판단하자!
  2. 앞마당
    앞마당이란 내가 입지 등을 열심히 조사하여 눈에 훤히 보이는 지역을 말하는 것 같다. 앞마당을 만드는 일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었고, 나의 앞마당은 과연 어디가 되어야 할 지 기대된다. 처음부터 너무 상급지를 조사하다보면 기운 빠질 것 같으니 적당한 곳으로 골라야지.
    흐릿해지는 앞마당은 일단 놔두고, 새로운 앞마당을 넓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이런 반마당은 시세트래킹으로 가격을 지켜보고, 우연히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가보면 좋다고 한다.
  3. 시세트래킹 vs 전수조사
    내 앞마당들을 시세트래킹하다가 내가 투자할 수 있을 만하다 싶은 곳은 전수조사하기!
    시세트래킹은 루틴처럼 항상 해야 하는 것인가보다. 습관을 잘 들일 수 있으면 좋겠다.
  4. 전화임장
    실거주할 것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물어보기!
    근데 부끄러워서 잘 못 할 것 같긴 하다… 나중에 경험치가 쌓이면 해봐야지
  5. 마인드셋
    지금 공부하는 게 달콤한 시간을 희생하는 인고의 시간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이 자체에서도 행복을 찾으며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게리롱 님은 감사일기를 꾸준히 쓰시는 것 같다. 나도 감사한 것을 더더욱 잘 떠올려봐야지. 요즘 들어서 비관적인 생각만 많아지던데, 감사한 것들은 실제로 존재할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부동산 공부를 즐겨보고자 한다! 앞으로의 한 달이 기대된다!!!!! top30에 선정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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