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17기 23조 챠밍타임] 조모임 참여 후기

  • 25.06.04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챠밍타임 입니다.

 

내집마련 중급반의 임장사진과 함께 조모임 임장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그 어느때의 조모임보다 열정적이였고 과거의 나와 비교했을때 열심히 즐겼던 조모임 이였던것 같습니다.

 

 

1주차 임장날 역사 안에서 수줍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이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기애애 하게 분임을 시작 하였습니다.

 

 

임장지에서 만난 축제 또한 

 

저희를 임장을 다니는게 아닌 축제를 다녀온듯한 느낌으로 더 즐기게 하였던거 같습니다.

 

 

시장에서 우연히 만나 들어가게된 홍합밥과 녹두전, 그리고 엄청 맛있었던 김치!!

 

 

그리고 카페를 찾다가 도저히 못찾아 시장근처의 편의점 앞 파라솔 에서 

분임 생활권 의견을 나누었던 기억.

 

그렇게 다음주 임장 모임을 기약하며 각자 다른구 분임하러 이어서 단임하러 흩어지고

다들 오전에 쨍한 날씨와는 달리 우중임장으로 마무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2주차는 1주차의 어색했던 모습과 다르게 활기차게 시작 하였습니다.

중간 합류 하신 한분까지 합류하니 완벽한 완전체 였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임장 후에 유명하다는 시장 칼국수를 향해 급한 발걸음과  정신없는 식사도 하였답니다.

(그래서 사진도 없어요 ㅠㅠ)

 

 

그대신 빠른 단임을 마치고 함께 고기로 마무으리 합니다.

(제가 이렇게 고기에 찐 진심일줄 몰랐답니다. 다들 의견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3주차는 각자 시간에 맞게 매임을 해주었습니다~!

저는 매임 경험이 많이 없으신 조원과 함께 매물 임장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노포감성의 우동맛집에서의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임장 사진들을 모아보니 

저는 임장지에서 행복버튼 매우 즐기면서 임장지를 돌았던거 같습니다.

 

또한 처음 지방 임장 했을때가 생각이 났었습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중간에 임장지의 카페 들어가서 앉아서 잠을 자기도 했고,

역사안에서 대기 의자에 앉아서 기차를 기다리면 졸기도 했고,

임장이 고되고 힘들어서 집에 빨리 가고 싶다 생각하며 나를 다독이며 임장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번달에 비로소 느낍니다.

제가 임장을 잘 즐기고 있다는 것을요!

 

멘토님들이 힘든 과정속에서 매번 행복버튼 얘기를 해주시고 어려움과 고충에 위로를 주셨을때

 

내가 해 나갈수 있을까? 지속할수 있을까? 

이런고민으로 시작 했었는데. 

이제야 임장을 비로소 즐기고 있게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저렇게 다니면서 분임 단임 매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수 있었고,

매임하지 못한 단지에 대한 정보도 서로 나눌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임장을 즐기면서 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된것 같아 매우 즐거웠던 조모임 이였습니다.

 

 

계속 나아가다보면 어느순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날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즐기면서 조모임을 할수 있게 도와준

매일 기사공유와 솔선수범해준 임장팀장 갓두기님

임장 다닐때 마다 궁금증에 대한 질문으로 함께 다양한 생각을 해볼수 있게 해준 달성님

장거리 및 이틀연속의 임장에 컨디션 좋지 않은 임장에도 불구하고 불만 없이 잘 따라와준 올고님

아이들 케어 및 회사의 잦은 야근에도 불구하고 일정에 맞춰서 최대한 참여해주시고 의견이나 생각 나누어 주신 지수맘님 

그리고 여러 일정들과 상황들 속에서 함께 하지 못한 두분 웬즈데이님 카이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함께 꾸준히 나아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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