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31기 준삭스 신고 2구역 투자는 우리가 삭three 舊찌니찌니찌니→現해피찌니_5주차 강의후기] 마스터님의, 마스터님에 의한, 마스터님을 위한 강의

  • 25.06.05

이번 5강은 마스터님께서 현재 어떤 시장인지, 앞으로 투자방향 및 운영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투자자로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셨던 시간이었다.

사실 이번 강의 이전에 투자코칭으로 처음 뵙게 되었는데, 투자코칭때의 모습과 강의때의 모습을 보며

냉철하시면서도 따뜻하시고, 단호하시면서도 수강생들의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진지하시면서도 친근하신 여러가지의

모습을 갖고 계신 ‘팔색조’와도 같은 분이시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사실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마음가짐 등 BM할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아무래도 앞으로의 투자방향 및 운영에 관한 부분 중 ‘전략적인 내 집 마련’이었던 것 같다.

 

물론 투자코칭을 통해서 듣긴 했지만 Q&A를 통해 강의해주시는 부분을 보면서 '나만 그런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번 들었다곤 하지만 내가 완벽하게 이해 못 한 부분도 있었고, 새롭게 추가로 깨닫게 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투자를 오래 이어나가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 지 한 번 더 돌아보게 된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현명한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부분이었다.

사실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피드백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남의 말을 경청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마스터님께서 ‘고정마인드셋’과 ‘성장마인드셋’에 관련된 내용을 말씀해주시며 각 유형별로 해당되는 사람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성장마인드셋’보단 ‘고정마인드셋’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게 문득 느껴졌다

‘나는 원래 이래’라며 회피하려고 하진 않았는지, 상황이 안된다면서 회피하려 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려 한 건 

아니었는지,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못’한게 아닌 ‘안’하는 사람이진 않았는지 여러모로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실 실전반을 시작하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너무 빨리 들어온 건 아닌가?’, '그냥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좀 더 준비가 되면 들어와볼까?'라는 생각을 했다.

 

비록 아직 많이 부족하고, 쉽게 피곤해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전 기초반들과는 너무나도 달랐던 체계에

혼란도 많이 오고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힘들게 공부해서 원하는 지역으로 이직까지 했는데 어떻게 될 지도

모를 것에 매달리는 게 맞을까?'라고 느끼며 일정이 안 맞아 혼자 단임할 때 온갖 생각을 하며 돌아다녔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실전반 들어가서 좋겠다고 얘기하며 부러워하고 응원해주던 기초반때의 동료들

사실상 혼자 한 달 간 결혼 준비하는 상황속에서도 임장하러 올라가야된다고 했을때 고생 많다고, 잘 하고 오라고 

응원해주던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유리공

첫 실전반임에도 잘 버티고 있다고, 톡으로 전화로 연락주시면서 고생많았다고 응원해주신 준삭스 튜터님 

힘내자며, 좀만 더 해보자며, 계속 이끌어주시고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기버’역할을 해주신 라이프리 조장님 

임장루트 기깔나게 짜주시고 전임의 벽을 깰 수 있는 치트키(?)를 전수해주신 찬스 부조장님

아이 키우시면서 밤낮이 바뀐 생활속에서도 꿋꿋이 실전반 완주하신 소녀님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글로 실전반 기간동안 우리와 마음으로 해주신 육님

‘리스크는 제 실력뿐’이라며 총무팀장으로서, 쓰리들의 공식 엔돌핀으로서 존재감 뿜뿜해주신 효님

항상 개꿀잼 콘텐츠 공유해주시고 튜터링데이 비교임장지 임장 때 투혼 발휘해서 열심히 돌아다니신 (해피)로즈님

(해피는 이제 제껍니다…..흐흐흐)

전임, 매임의 벽을 깰 수 있게 계속 전화해보자고, 매물 예약 잡아보자고 독려해주신 한다님

마지막으로 같은 ‘광주러’로서, 감사일기 배달부로서, 힘들고 지칠때 연락해서 챙겨준 내 친구!!!! 긍정님까지ㅎㅎㅎ

 

많이 아쉽고 후회도 많이 되고 ‘이게 최선이었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게 첫 실전반이 아닐거라 믿고!!!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자 발판이 되는 실전반이었다고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인도 속담에 ‘하고자 하는 자는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핑계를 찾는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못하겠다는 핑계가 아닌… 투자자로서 어떻게 발전해나갈지에 대한 방법을 찾는 (해피)찌니가 되자

지실, 월학까지!!! 파죽지세로 가즈아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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