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실전 31기 TOP3 제대로 뽑고 1등 물건 4러 가는 유르둥이 와바다] 6월 독서후기 #1 #자존감수업

  • 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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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존감 수업

★ 저자 및 출판사 : 윤홍균, 심플라이브

★ 읽은 날짜 : 25.06.2~25.6.5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존감 # 결정력 #거리두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글쓰는 정신과 의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자 블로그를 통해 마음이 아픈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

주된 관심사는 '자존감'과 '중독'

 

 

2. 내용 및 줄거리

 

#자존감

자존감은 인생에 무척 중요한 요소이다. 자존감은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self-esteem)로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지 낮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신 건강의 척도'라고 부른다.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바뀐 사회 환경은 끊임없이 비교하며 열등감을 조장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디. 이런 환경 속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은! 건강한 마음! 즉 건강한 자존감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자전거를 타는 과정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존감.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거나 일정 수준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자존감의 3대 축

- 자기효능감, 자기조절감, 자기안전감.

- 자존심은 주로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느끼는 상한 강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드물다.

 

#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직장에서의 관계에서 인정받고 싶어한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답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땐 직업, 직장, 꿈을 분리해서 생각하기. 직장과 직업은 다르고, 직업과 꿈은 다르다.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 것.

- 나는 얼마나 쓸모있는 존재인가?자존감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는 것을 성공이라 볼 수 있다.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을 다양하게 찾는다. 자식, 부모, 직장에서의 관계, 동호회 일원처럼 많은 역할 정체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 결정을 잘해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결정의 포인트는 1) 적절한 타이밍 2)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 알기 3)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라는 사실이다. 결정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는 1) 예술활동 2) 결정 저울 만들기(비교평가) 3)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할 것 정하기

- 적당한 거리가 나를 지켜준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 하지 말것. 나랑 맞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고, 안 맞는 사람에게는 집중하지 않도록 노력 할 것.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 미리 좌절하는 습관, 무기력(일단 움직이기), 열등감 (시니컬해지기,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정신), 미루기와 회피하기(구체적인 롤 모델 정하기), 예민함(남의 감정은 남에게 맡기기)

 

#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5가지 실천방법

1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

2) 자신을 사랑하기

3)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완벽한 선택이란 없다.'

4) '지금 여기'에 집중

 

 

 

3. 유용한 점과 느낀점

 

1) 직장<직업<꿈 분리해서 생각하기

- 가끔 직장에서 사람 때문에, 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았다. 그 떄는 직장에서의 고민을 집에까지 들고 와서 자면서까지 고민하고 걱정하면서 나를 달달 볶았던 것 같다.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직장과 투자시간을 분리하다보니 오히려 이전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었다. 자동으로 '거리두기'가 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시간을 잘 써야 했기 때문에, 직장에 있는 시간은 최대한 직장에 몰입해서 해야 할 것을 처리해야 했기 때문에 쓸데없이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평가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이 없었다. 오히려, 그 분들이 하는 사소한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다. 책의 내용처럼 직장은 내가 좋아하는 삶을 위해 선택한 직업을 실행하는 장소다. 직장에서 내가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가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듯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 그래도 그들 덕분에 내가 도움 받는 부분을 찾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해야지~

 

2) 결정을 잘 하기 위한 조건 4가지(p.99~)

* 옳은 결정, 후회없는 결정이란 없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날 것! 특히, 내가 결정할 수 없는 것은 대응하고,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범위에서 결정하는 것!

지금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는 상황에서, 대선이 끝나면, 대출이자가 내려가면, DSR이 실시되면 집값이 ~되겠지란 생각에 좀 더 기다릴까? 아님 지금이라도? 투자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하지만, 위의 이야기들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나는 대응할 뿐! 그렇다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범위는?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하고 '투자'하는 행동을 하는 것!!

 

3) 다양한 정체성 속에서 해야할 역할 정하기(P.96~)

* 나이가 들수록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연구 결과를 들은 적이 있다. 아마 다양한 정체성 속에서 아직 나는 쓸모있음을 끊임없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한다. 다만, 다양한 정체성에서 모두 인정받는데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을 내려놓되, 내가 해야 할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 딸의 역할: 2일에 한 번씩 부모님께 전화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기

- 아내, 엄마 : 남편과 저녁식사 같이 하기, 아들과 저녁에 짧게라도 대화하기, 일주일에 한 번 함께 무언가를 하기

- 회사 : 해야할 것들을 하기, 동료들에게 감사하기, 직장에서는 직장에 집중하기

- 월부 동료 :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댓글달기, 격려하기, 나 스스로 열심히 하기)

 

 

4. 연결해서 읽을 책

#몰입_황농문

#원씽_게리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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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또지또규
25. 06. 05. 05:45

와~ 꼼꼼한 후기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