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1기(?)쁘니쿵]

내가 열반스쿨을 듣고있다니! (이 과정까지 할말이 많지만) 강의료를 보고 몇번을 고민하던 제가 이렇게 강의를 듣고 있는 것부터가 작은 변화의 한발을 뗀 것 같습니다.

저는 워킹맘 입니다. 퇴근하고 아이들을 재우다 같이 잠들기 일쑤인데, 다시 일어나 강의를 들어봅니다.

강의 업로드되고 바로 수강하지 못해 마음이 급하고 걱정이 되네요. 특히 소통방보면 많은 분들은 이미 복습도 하시고 비전보드도 다 만드신것 같아, 이렇게 뒤쳐져서 내가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됩니다.

너바나님 강의 듣는 내내 가슴이 뛰고, 뭔지모를 긴장감과 설렘, 나도 할수 있다는 의지를 다니는 등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출근하면 강의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 또 마음만 조급해지는 열반기초 초보 수강생 입니다.

주절주절 정리되지 않은 부끄러운 후기지만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건 이렇게나마 실천하며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마음과 기분을 잊지않고 저도 꼭 10억 달성기에 글을 남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