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는 깊이가 다른 것 같다. 꼭 한 번 만나뵙고 싶다.
이번 강의를 통해 남긴 가장 큰 한가지는 마인드에 대한 부분이다.
성장 마인드셋! 나의 상황을 구실로 삼지 말자. 나는 워킹맘 투자자서 라는 말을 삼켜야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남긴 것
■실전반 전과 후의 인식 변화
-수도권에 공급 많은 곳은 투자하기 어렵다(전) →입주 전후3개월은 영향권에 들어간다. 공급은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지만 중요한건 싸게 살 수 있지만 잔금이 안되면 가계약금 넣으면 안된다. 가계약금 넣기 전에 대출 상담사에게 상담하고 가계약금을 넣어야 한다. 투자금이 많이 묶이면 더 괜찮은 급지에 내가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후)
즉, 절대가가 싸고 대응가능하며 상급지에 더 좋은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투자해도 된다. 단, 2년 만기 시점에 매도 물량, 전세 물량 많을 수 있음.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접근해야 한다. 뇌피셜 NO!
-5급지 투자는 별로야(전) →서울 5급지까지도 가능. 1억 이하는 5급지 단지들. 평가절하 하지 말고 봐야 한다.대한민국 전체에서 수도권! 수도권에서도 서울! 그걸을 봐야 한다.
■오늘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현재 시장 진단: 수도권 시장에서 최상급지 가격은 대다수 전고점을 돌파했지만, 후순위 생활권은 전고점 아래 단지들이 일부 남아있다. 대형평형 가격이 상대적으로 눌려 있음. 전고점 가까이 회복한 단지들은 장기 보유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갈아타기의 관점: 갈아타기를 조금 더 조금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하면서 움직여야 한다. 바로 실전 투자가 안되더라도 포트폴리오 변경할 때 가치에 대한 판단을 미리 해두기 위해서 임장을 다니는 것이다.
-완전 소액으로 투자로 진입하려면 전세가가 올라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른다
-절대적 저평가라고 해서 나중에 오를 수도 있다. 싼 구간=먼저 오른다가 아니다. 의사결정 기준이 수익이 빨리 날 것 같아서가 되면 안된다
-연차별로 다른 후회를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성장했다는 증거이다.
-수도권 외곽 투자포인트: 매매가는 보합/상승/하락할지 미지수이다. 얼마나 시간이 걸려 올라가면서 시세차익을 볼지는 모르지만 전세가의 방향성이 명확해진 점이 현재 수도권 외곽투자의 장점이다. 가격이 싼 구간에 있는 단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면 된다.
■바로 실천할 행동 한 가지
-갈아타기 기준 세우기! 먼저 수익이 났는지 체크해보자. 팔아서 뭔가 남아야 한다. 갈아탈 물건은 명확히 알고 있고 준비가 되었으면 주저 없이 매도하고 넘어가자.
-수도권 투자 준비하자!
-투자는 진행 후 버티고 견디는 힘이 중요하다.
-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루틴+자기관리+지속성이 중요하다. 3가지 실천하자.
-실수를 데이터로 남겨놓자.
-항상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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